울 학교에서 도서실을 확장한 기념으로
이름을 새로 짓는다고 하네여.. 평소 제가 카페에서 보았던
田中芳樹 밭가운데 향기나는나무..
이게 무슨 뜻이 있는줄 알구 그걸로 하려구 했는데.. 그게..
다름아닌 다나카 요시키님의 이름이더군여! ㅡㅡ;;;
생각해보니.. 전중이라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었던것 같기도 했습니다만..
이름치고는 왠지 뜻이 멋지지 않나요?
첨에는 무슨 사자성어인줄 알았다니까요 ^^;
그건 그렇고.. 도서실 이름 공모에 이 '전중방수'를 내어도 괜찮을 런지 ^^
혹 다른 멋진 이름 없는지.. 얘기좀 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독자좌담 [자유게시판]
궁금해요!(⊙.⊙)??
울 학교 도서실 이름 공모전.. ^^;
疾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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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4 18: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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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르사스의 도서관...(....ㅡㅡㅋ)
음.... 이름 짓는건 잘 못하는데...저 위에 써 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는 어떠세요?
"행복한 세상"은 어떨까요...난데없이 튀어나온 이름이군요..."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영향일듯^^;;
그냥 학교 이름을 따서 쓰는 게 제일 나을듯.. XX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