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표고버섯 전, 녹두 부침개

[연홍]

표고버섯 전  

가을의 보약으로 느껴지는 제철 재료인

표고버섯으로 부친 전입니다. 

생표고버섯을 부쳐서 먹으면 씹는 맛도 좋고 표고의 향이

입안으로 퍼져서 제철에 나는 식재료인 가을버섯이 입맛을 자극하죠~

표고버섯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뺀다.

신선한 표고버섯은 순한 흙 맛이 나며 마치 고기 같다.

말렸다가 다시 물에 넣으면 쫄깃해지고 버섯 맛이 더 강해져 향긋합니다.

표고버섯은 건조시키면 감칠맛이 강하여진다.

건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릴 때 감칠맛이나 에리다데닌이 물에 녹아 나오므로

표고버섯 자체를 이용하자면 단시간에 불려야 하고 설탕을 조금 넣어두면

빨리 불릴 수 있고 감칠맛 성분도 쉽게 달아나지 않는다. 

표고버섯을 청정원의 바삭튀김유로 부친다. 

후라이팬에 바삭튀김유를 두르고

 표고버섯을 부침가루에 묻혀서 

계란옷을 입힌다

계란옷을 입힌 표고버섯을 후라이팬에서 부친다.

 한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부치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지면 완성된 표고버섯 전 입니다.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많이 들어있어 골다골증에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 D는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생표고버섯에는 들어있지 않다.  

표고버섯의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 하게하고

혈관을 개선 암에 대한 저항력이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강하게하는 작용과

장의 운동성 촉진으로 변비개선 효과가 크며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한다. 

표고버섯의 감칠맛은 구아닐산으로 핵산계 조미료의 성분이다.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비타민 B1과 B2도 풍부하다.  

  녹두 부침개 .

- 재료 -
녹두 300g, 숙주 100g, 고사리 100g, 김치 100g, 고운소금 1티스푼,
후춧가루 1티스푼,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강즙 1티스푼, 다진양파 1컵, 다진대파 1컵, 다진당근 1컵, 간 돼지고기 100g

- 레시피 -
1. 녹두는 1일 전 불려서 껍질을 까주세요.
2. 숙주, 고사리는 살짝 데쳐서 작게 썰어주세요.
3. 김치는 1번 헹궈서 다져주세요.
4. 믹서기에 녹두, 녹두불린물 200ml 넣고 갈아주세요.
5. 간돼지고기, 후춧가루, 고운소금, 생강즙,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6. 숙주나물, 고사리, 김치, 대파, 당근, 양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7. 돼지고기 양념한것에 녹두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8.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녹두를 적당한 크기로 구워주세요 

[푸른솔]

우리의 고유음식 전!
특히 명절엔 빠질수 없는 메뉴중의 하나
그중에서도
맛있고 질감있는 녹두전과 표고버섯전은 영양 만점 맛은 최고...
영상 만으로도 군침이...
명절을 며칠 앞둔
제철 훌륭한 레스피 제공에
많~~~이
고~~~맙고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