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전 쉽게 만드는 법: 오색 꼬치전 길게 부쳐 뚝딱 만드는 설명절 전
재료
- 맛살 7줄
- 햄 7줄
- 단무지 7줄
- 어묵 1줄
- 쪽파 1/2대
- 계란 3개
- 부침가루 적당량
- 소금 약간
-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방법
-
맛살은 2등분 또는 3등분으로 썰고, 햄은 길이에 맞게 썰어 준비합니다. 단무지는 껍질을 벗겨 5mm 두께로 깍둑썰어 준비합니다. 어묵은 1cm 두께로 썰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
꼬치에 맛살, 햄, 쪽파, 단무지, 어묵 순으로 끼워줍니다. 1cm 아래에 꽂아 주면 됩니다.
-
넓은 접시에 부침가루를 펴고, 꼬치전 한쪽에만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
계란 3개를 깨서 체에 걸러 알끈을 제거한 다음, 소금 약간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
꼬치를 계란물에 담가 아래쪽만 계란물이 묻도록 합니다.
-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꼬치를 올려줍니다.
-
꼬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계란물을 채워주고, 재료가 떨어지지 않게 꼬치전을 고정시켜줍니다.
-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담아냅니다.
팁
- 꼬치전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두 번 튀겨도 좋습니다.
- 꼬치 대신에 젓가락을 사용해도 됩니다.
-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바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 치즈, 아보카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후기
오늘은 꼬치전을 만들어봤습니다. 맛살, 햄, 단무지, 어묵, 쪽파를 넣어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꼬치전을 처음 만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해보실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이 블로그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꼬치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