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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온라인 세면용품 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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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12-07 | 국가 | 중국 | 작성자 | 권태희(광저우무역관) | |||||||||||||||||||||||||||||||||||||||||||||||||||||||||||||||||||||||||||||||||||||||||||||||||||||
중국 온라인 세면용품 시장 - 온라인 샴푸시장은 해외브랜드 강세 - - 클렌징 제품, 고가보단 중저가 전략으로 -
□ 현장 판매만큼 중요한 온라인 시장
(단위: 만 위안, 만 건)
자료원: 화장품보(化妝品報)
○ 2015년 1~9월 온라인상 샴푸 판매액 11억5615만9100위안 돌파 - 온라인상에서도 샴푸 판매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음. 1분기 판매액이 4억3097만600위안에 달하며 2, 3분기의 판매액보다 높은 것을 볼 수 있음. 이는 춘절과 봄철 판촉 활동에 따라 판매액 증가로 나타남. - 1~9월까지의 총판매량이 1828만7600건에 달하며 2분기 판매량은 724만8000건으로 1, 3분기보다 높게 나타남. 6월에 많은 브랜드의 상품들이 저가 판촉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판매량은 늘었지만 판매액은 오히려 하락함.
1~9월 온라인 샴푸 판매액 및 판매량
자료원: 化妝品報(화장품보)
○ 온라인 중국 샴푸시장 판매현황 - 중국 온라인 샴푸시장은 중국산 제품보다 수입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현저하게 높은 상황. P&G 같은 다국적기업이 강력한 자금력과 기능 개선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 개발에 성공 - P &G의 Head&Shoulders海飛絲(비듬), Rejoice飄柔(윤기), PANTENE潘婷(영양), VS沙宣(보습)같은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액 중 약 20% 점유율 차지함.
□ 2015 상반기 클렌징제품 판매량 및 판매액
(단위: 만 위안, 만 건)
자료원: 贏商新聞(영상신문)
○ 2015년 상반기 온라인상 클렌징 제품 판매액은 15억3697만2000위안. 판매량은 3064만3000건에 달함. - 20~40위안 제품 판매액 3억4951만 위안, 판매량 1118만5000건으로 전체 대비 22.7%, 36.5%의 비중을 차지함. 이처럼 온라인 구매자는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3월 판매액: INOHERB(相宜本草) 1355만3000위안, LOREAR(巴黎歐萊雅) 2058만9000위안, NIVEA(妮維雅) 1126만4000위안, 각 브랜드 전월 대비 110.4%, 77.6%, 158.3% 증가함. - 한국 브랜드 중 菲詩小鋪(더페이스샵)이 2.1% 점유율에 해당하는 70만2000건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임. 이는 인터넷 판매량 14위에 해당 - 중국 전역에서 소비자 비중은 화동, 화남, 화중지역 순으로 많으며 화동지역 소비자 비중은 39.5%에 달함.
□ 시사점
○ 중국 내 샴푸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제품보다 해외 브랜드 제품의 인지도가 높음. 현지 중국 소비자층 맞춤전략으로 홍보 및 판촉활동을 진행해야 함.
○ 현재 중국 수출에 대해 10%의 관세율을 부과. FTA 체결 이후 6.5%까지 점차 하락할 예정이며, 한국 샴푸에 대한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전망
○ 1급 도시에서 남성이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남성 세면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예정
○ 현재 온라인상에서 한국 세면용품의 인지도와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며, 오프라인 시장뿐 아니라 타오바오(淘宝), 티엔마오(天猫)와 같은 전자상거래 채널과 협력이 필요함.
자료원: 贏商新聞(영상신문), 化妝品報(화장품보), 百度(바이두) 및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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