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람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친절한 사람, 악독한 사람, 교활한 사람, 어리숙한 사람 등등...
그 누가 특별히 나쁘다거나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앞으로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상반되는 종류의 두 남녀 이야기이다.
총을 들고 무고한 사람에게 겨누며 죄의식 하나 갖지 않고 사는 여자.
피에 절어 사는 생활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여자.
하지만 이를 다른 어떠한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 자신을 감추는 여자.
조금은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게다가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에는 아직 어린 려해의 이야기.
그리고 부족할 것 없는 생활과 부모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자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남자.
날카롭고 불같은 성격으로 행복의식을 자신도 모르게 막아버리는 남자.
그래서 부모를 원망하는 바보같은 남자.
찾기 드문 행복을 갖고서도 이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행복욕망주의자’.
어리석은 어린 왕자의 이야기.
두 남녀의 삶의 가치에 대한 깨닫음과, 행복에 대한 가치...
그리고 즐거워보이기만 하는 삶 저편에 가려져 있는 어두운 부분.
이를 알려주고자 한다.
왠지 모르게 비극적인 시작이지만...
확실한 것 하나.
바로 이 두 남녀의 방황의 종결은 해피앤딩이라는 것이다!
..
은빛 권총... 그리고 행복욕망주의자. - Start.
' 나의 그리트, 나의 바이올라.. ' 와 ' 아빠, 엄마가 또 울어.. '
에 뒤이에 세번째 소설을 쓰기로 결심!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목은 약간 -_- 그렇지만 내용은 전에 있던 2편의 소설처럼
어두침침하지만은 않을 계획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용 -!
첫댓글 우왓, 참 재밌을것만 같아요 ^^ 빨리 1편도 올려주세요!
넵! 감사! 합니다! ^^
오마이갓 ; 지금 tearful님이 쓰신 소설 두개 처음부터 다아 읽고왔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ㅠ0ㅠ!! 이소설 너무기대되요!!! 꺄악 >ㅁ<
하하하 - 감사해요~! 이번에는 장편! 이 목표랍니다 ㅡㅡ
와와와~! ㅋ 새로지은 소설이예요?ㅋ 재밋을거 가타요~ ㅋ 담편 기대할게요 ㅎ
넵 ^^ 기대하세요!
와아~ 너무 기대되는데요. 솔찍히 자신이 행복하다는걸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잖아요 이렇게 살아잇따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것인데 이소설로 모든분들이 자신이 행복하단것을 알수잇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있네요. 쨋든 열심히 써주세요오~
오... 소설보다 훌륭한 감상평(?) 이라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