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바르셀로나가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미래를 장식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팀이 최고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열쇠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 반면, 스포츠 부서는 다음 시즌을 위해 팀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토르 호키가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합류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스포츠 부서에서는 내년 여름에 따라야 할 로드맵의 개요를 구상했다.
현재 선수단에서 더블 스쿼드가 아닌 유일한 포지션인 CDM(마르틴 수비멘디, 브루누 기마랑이스, 에데르송 두스 산투스가 현재 테이블 위에 있는 이름)으로 중원을 보강하는 목표 외에도, 데쿠 스포츠 디렉터와 스포츠 부서는 또한 여름을 위한 구단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가 주앙 칸셀루의 잔류를 보장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임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 그는 사비 감독이 선수단에서 보유 중인 유일한 자연스러운 RB이다. 그의 전체적인 활약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여러 달의 경쟁이 남아 있지만 바르샤 기술 부서는 그의 잔류를 위해 싸워야 할 것이라는 점을 꽤 잘 이해하고 있다. 첫째, 그는 공격적인 능력을 가진 RB이기 때문에 100% 바르샤 프로필을 갖고 있으며 경쟁력과 경험이 있고 또한 알레한드로 발데가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하여 LB 뿐만 아니라 CM과 윙어 모두 뛸 수 있다는 다재다능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칸셀루를 지키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바르샤 스포츠 부서가 재정적 측면에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맨시티와의 계약이 2027년에 만료되는 그의 평가 이적료는 약 €30m가 될 수도 있고 이는 바르샤가 협상할 때가 되면 낮추려고 할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