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폰지가 바이언과 재계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여름에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폰지의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축구에 확실한 것은 없지만 현 시점 80%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원하고,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한다.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 내부에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정말로 보고 싶어한다.
따라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합의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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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카를로 안첼로티와 함께해서 매우 행복하다. 그가 만약 이번 시즌에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그는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안첼로티가 잔류하지 않는다면, 유력 대체자는 지네딘 지단이다. 지단은 늘 플로렌티노 페레즈의 마음 속에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클럽 내부에서는 사비 알론소를 원한다.
플로렌티노 페레즈와 클럽이 원하는 인물이 다르기에, 페레즈의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
다가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나초와 루카스 바스케스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몇 년간 따라왔던 정책(30살 이상의 선수는 1년씩 재계약)을 그대로 따를 것이다.
또 알라베스로 임대를 떠난 라파 마린은 현 시점에서 다음 시즌 퍼스트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에서 뛰고 있는 2007년생 우풀백 헤수스 포르테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테아가 퍼스트 팀까지 올라올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으며,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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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전히 핫한 이름이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음바페를 두고 의견 차가 크다.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클럽은 음바페를 믿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 여부에 대해 큰 의구심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PSG 라커룸 내부에서는 이미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거라 생각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양 측이 생각하는 경제적인 부분이 맞는다면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음바페는 다가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최근 인터뷰에서 PSG와의 재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답을 하지 않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킬리안 음바페 사가가 이번 여름에 끝날 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여러 루머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https://themadridzone.com/news/kylian-mbappe-the-president-still-wants-to-sign-him/
*이는 레알 마드리드 팬트윗인 Madrid Zone과 Relevo의 저널리스트인 Rodra가 인터뷰를 한 것으로,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