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NAS 구성할 때에 불량 섹터 1개인가 2개 있었던 디스크 였는데, 한 5년 쓰다 보니 8개가 되었더군요.
교체를 마음 먹고 나서 굳이 비싼 '나스용 HDD'를 선호하지 않았기에 신품 시게이트 8TB 하드를 들여 왔습니다.
시놀로지 916+를 RAID 5 + 핫 스페어 방식으로 쓰고 있어서 4개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 중이었는데,
문제가 있는 하드 디스크를 하나 제거하자 마자 알아서 패리티 체크 하고 핫 스페어 디스크를 통해 리빌딩이 들어가네요.
한 2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새 하드 디스크를 핫 스페어 용도로 집어 넣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중요한 자료는 항상 노트북과 동기화 시켜 놓고 있어서,
데이터 손실에 대한 걱정은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쓰던 하드는 중고로 헐 값에 처분... ㅡㅡㅋ
첫댓글 레이드~는 바퀴약...에헤헤헤헤헤헤
맥스포스겔 무시하나여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