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감독의 미래에 대한 논쟁은 없다. 그들은 카를로 안첼로티가 최고라고 생각하거나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안첼로티에 대한 논의는 현재로서 불가능하다. 안첼로티가 자신의 미래가 베르나베우에 없다고 말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이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다. 물론 미래에 대한 계획과 생각이 있지만 안첼로티는 적어도 한두 시즌 더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인물로 항상 이야기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안첼로티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함께 계속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며 그것이 계약에 반영되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마르카는 안첼로티를 향한 신뢰가 변하지 않았다고 재차 보도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마드리드 수뇌부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다름 아닌 안첼로티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안첼로티도 똑같이 생각한다.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부담감을 잘 알고 있다.
안첼로티는 극한 상황에서도 잘 움직인다. 소음은 항상 외부에서 발생했다. 대부분 과장된 것이지만 언론, 비평가, 팬들은 외부의 소문에 쉽게 질려버리는 경향이 있다.
안첼로티의 충성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계속하고 싶어 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존경하고 사랑한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긴다.
안첼로티는 이제 자신을 괴롭히는 부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안하면서 팀을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는 팀을 신뢰하고 다른 누구보다 클럽을 잘 이해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