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는 인생 이준석. 方山》
죽음을 눈앞에 둔 인생이 막가는 인생이다. 이준석의 막가파 인생은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죽음의 그림자가 보인다.
젊디젊은 넘이 어른, 선배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천하의 버릇 없고 싸가지없는 양아치다.
이 넘 나이는 어리나 하는 짓은 개늙은이에다 야비함은 이재명 저리가라다.
이준석이 나가서 무신 신당을 창당하고 뭘 한다고 ? 싹수가 노란 넘이 될 넘들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깜이라는 게 있다. 이 넘이 정치할만한 깜이 돼나 ? 나라를 통치할 깜이라도 되나 ?
그저 세 치 혓바닥으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말하는 사람에겐 온갖 악담과 저주를 내뿜는 그런 넘이다.
이 넘의 몸속에는 배신의 DNA가 깊숙히 박혀 있다.
정치 은인 박근혜를 배신했고, 똑같은 DNA 유승민과 탄핵파 29명과 함께 탈당해 바른 정당으로 갔다. 거기서 옘뱅을 떨다가 바른 미래당으로 가서 같은 배신자-DNA의 이언주 같은 잡것과 함께 손학규 대표를 온갖 악설로 강퇴시키고 국민의 힘으로 기어들어온 막돼먹은 넘이다.
여기서도 그 배신의 DNA가 작동해서 당과 대통령마저 배신하고 저주와 악담을 퍼부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다.
한번 배신한 넘은 반드시 또 배신한다. 그게 배신 DNA다. 이런 넘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어떤 미친 넘이 이런 배신할 넘과 함께 무신 신당이며 무신 정치를 해보겠다는 건가 !
오도 가도 못할 쥐새끼 틀에 갇힌 인간 패륜아를 그래도 찾아간 이가 인요한이다. 성경에 창녀가 돌 맞아 죽을 상황에서 창녀에게 손을 내밀어 구해준 예수의 마음일 것인데, 이준석 이넘은 창녀보다도 더 한 쓰레기다.
이제 이 넘은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아니 정치판이 아니라 지구에서 영원히 격리되어 버려져야 한다.
인요한께 말씀드린다.
패륜-프락치 넘. 이준석에 대해 충분하다. 이제 고마해라 !
수요일 아침에
方 山
이준석의 TK 신당?...대구가 그렇게 만만할까
그들이 반 윤석열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순간 그대로 정치적 생명력을 잃을 것이다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 창당과 관련해 “하려면 (국민의힘과) 정면 승부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영남에서 승부를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신당', 정확하게는 'TK 신당' 가능성을 띄운 것이다.
이준석은 여러 계산을 했겠지만, 국민의힘에서 한때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을이나 수도권에 공천을 준다 해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희박한 당선 가능성을 알 것이다.
대신 그는 아버지 고향인 대구에서 지역 연고를 내세워 승부를 보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런데 보수의 적통 대구가 그렇게 만만할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척을 졌고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과 맞서고 있는 논란의 그를 끌어안아줄까. 무엇보다 그가 과연 신당을 만들고 이끌어낼 역량이 있을지부터 여전히 미지수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정치평론가 신평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예리한 분석 글이다.
며칠 전 나는 이준석 전 국민의 힘 대표가 ‘영남신당’ 혹은 ‘TK신당’을 만들려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그는 내 예상대로, 서울에서의 출마 카드를 접고 아버지의 고향인 대구에서 출마를 하며 ‘영남신당’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의도하는 바는 결국 ‘TK신당’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에 힘을 얻기 위해서는 유승민 전 의원만으로는 너무 버겁다. 그렇다고 소위 ‘금태섭 신당’의 후견인인 김종인 선생이 그 역할을 그만두고 이 전 대표의 독자적 신당 창당을 도울 수는 없다.
이 전 대표가 궁극적으로 힘을 빌려야 할 곳은 홍준표 대구시장이다. 그리고 홍 시장과 같은 맥락을 엮어내며 정치활동을 해온 주호영 의원이다. 이 전 대표, 홍 시장, 주 의원이 합하면 어느 정도 힘을 낼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의 정당으로서 기능할 만한 의석수도 확보하지 못한 채 신당은 '백일몽'으로 끝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홍 시장은 수다한 장점, 특히 국민의 욕구에 기민하게 움직이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가 과연 국민의 힘 테두리를 벗어나서 유의미한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일본말로 ‘탕끼’(短氣)의 소유자인 그는 성격적 결함으로 정치인의 궁극적 목적인 ‘사람의 마음을 얻어내는 일’에는 약하다. 그가 며칠 전 인요한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상석에 앉아 아랫사람 다루듯이 정제되지 않은 언사를 함부로 뱉어낸 것이 바로 이 점에서 그가 갖는 명확한 한계를 잘 보여준다.
주 의원은 과연 지금까지처럼 홍 시장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와 정치적 장래를 같이 할 것이냐는 의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그가 지금 대구의 유권자로부터 받는 냉정한 평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내가 말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국회의원’으로서 벌써 5선이나 이루었다. 유권자들은 이 점에 식상해하고 있다. 설사 그가 적극적으로 반 윤석열의 정치적 행동에 나서더라도 철 지난 상품 취급을 받을 우려가 크다.
홍 시장이나 주 의원을 제외하고 이 전 대표가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을 의탁할 수 있는 TK지역의 정치인은 없다. 몇 명 짚이는 국회의원은 있으나, 그들이 반 윤석열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순간 그대로 정치적 생명력을 잃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전 대표를 위시한 소수의 정치인들에 의한 TK 지역의 반란은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그들이 윤 대통령의 영향력,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에 대해 내린 심각한 오판이다. 홍 시장이 임박했다고 말한 ‘정계의 빅뱅’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눈에 콩깍지가 씌면 별 것이 다 보이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