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탈출하러 여수 향일암으로 해돋이 구경 갑니다.

[정의의턱시도가면]

★ 서로간의 지나친 욕설과 비방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정신 차리려고 해도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고민하다가 가족들과 함께 해돋이 구경 가려고 합니다.

아침잠이 많은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돋이 보는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요. ㅜㅜ

살고 있는 곳이 서울이니 왠만하면 강원도로 가고 싶었는데,

작은 실천이라도 하고 싶어서 먼 거리를 불문하고 여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도 해돋이 가볼만한곳 이라고 검색하니 이곳이 나와서 숙소 예약했습니다.

너무 무기력한 내 자신이 싫어서 조금이라도 용기를 가져보기 위해서 갑니다.

오늘도 문님 동영상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다들 멘붕 탈출하시고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Han별]

굿~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정의의턱시도가면]

네 감사합니다 ^^*

[정의의턱시도가면]

네. 고맙습니다

[always 무~운]

힐링도 하시고...많은 정기받고 오시기를....

[정의의턱시도가면]

네. 감사합니다.

[balboa]

눈 더온답니다 조심하세요~

[정의의턱시도가면]

네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마타기]

빨리 힐링하시고 여수 봉산동 게장집(두꺼비)에서 맛잇게 드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노발리스]

우리 동네 오시네요 아마 해보다 사람들 뒤통수가 더 잘 보일겁니다 ㅎㅎ 자차로 오시면 돌산 신기항에서 배 타시고 금오도 가셔서 섬 일주하는 것도 괜찮아요 조심히 다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