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멋진 반도 삼천리 금수강산을 노래하리라
대한민국은 영원하다
국가 경축일에는 태극기를 달아라
삼천리 방방곡곡에 태극기 휘날리자
아름다운 나라가 된 비결은 정직이다
진심과 전심을 다하라
통일 한국이 앞당겨진다
아! 대한민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 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도시엔 우뚝 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민주주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정의·평화·평화·존중·희망·행복이
가득한 자유민주주의 이상국가이다
문화의 힘을 가진 양심건국(良心建國)이다
아름다운 나라가 된 비결은 정직이었다
국민단합, 통합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중도실용적 개혁으로 신뢰 얻었다
건전 재정 운영이 성장 뒷받침
과거반성·포용 등 이미지 개선으로 개혁을 거듭했다
겸손의 전략(strategy of humility)으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로
타협과 상생의 중도실용적인 통치로 기적을 만들었다
성숙된 정치 리더십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대한민국의 국기. 흰색 바탕에 중앙에는 적색과 청색의 태극을,
사방 모서리 대각선에 검은색 건·곤·이·감의 사괘가 그려져 있다.
태극은 우주 자연의 궁극적 생성원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붉은색은 존귀와 양을 파란색은 희망과 음을 의미한다.
1882.5.22. 조미수호통상조약(국가 상징 태극기 탄생 이응준 디자인, 선교장 보관 태극기)
1882.9월 일본 수신사 박영호
(공식상 태극기 1882. 9월 일본 수신사로 파견된 박영효가 선상에서 디자인)
1890 미국 데니‘데니 태극기’최초 태극기
1948년 정부수립을 계기로 태극과 사괘에 대한 규정을 만들고
규격을 통일하였으며 이러한 원칙이 오늘날까지 준수되고 있다.
세계 정서를 모르는 운물안 개구리는 결국
1905년 을사보호 조약
1910년 한일합방의 수치를 당하여 나라를 잃게 되었다
1919.3.1. 3.1 절
1919. 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945.8.15. 해방
1948.8.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50.6.25. 6.25 사변
1961.4.19. 4.19
1962,5,16 5.16
1980.5,18 5.18 민주화
1988. 88올릭픽
일제 강정기
선구자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선구자
백범 김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오,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대한이 자유민주 국가로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를 원했다
백범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는 문화의 힘을 가진 양심건국(良心建國)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편 中
존재 자체로 박물관인 민간 고택이 강릉에 있다.
조선 사대부가의 전형인 선교장(船橋莊)이다.
300년 넘는 역사를 품은 대장원인 선교장은
1965년 민가로는 최초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돼 한국 최고 고택의 면모를 과시했다.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급 유물도 300점이 넘는다.
귀한 유물들 가운데 특히 이채로운 것은 가로 153㎝, 세로 145㎝ 크기 '태극기'이다.
국가등록유산인 선교장 태극기는 일제의 침탈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1908년, 근대식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선교장이 설립한
'동진학교'에서 구국의 염원을 담아 사용했던 것이다.
선교장 태극기가 서울로 나들이에 나서 또 다른 독립운동의 상징을 만난 적이 있다.
2015년, 서울 은평 역사한옥박물관이 '광복 70년, 독립운동 태극기' 기획전을 열 때다.
그때 함께 전시된 것이 진관사 태극기였다.
왼쪽 위 모서리 일부가 불에 탄 진관사 태극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고,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덧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은평구 진관사의 칠성각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독립신문 등과 함께
불단 안쪽 벽체에 숨겨진 상태로 발견됐다.
국가유산청은 "독립운동사에서 차지하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지난 2021년 국가 보물로 지정했다.
그 진관사 태극기가 요즘 화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진관사 태극기를 본떠 만든 배지를 첫 국무회의에서 착용한 때문이다.
일본 언론에서도 이것에 주목했다.
이 대통령이 중국 보다 먼저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자,
"일본 중시 노선을 확인한 신호"라고 기대한 반면,
일각에서는 태극기 배지를 거론하며 과거사 문제로 인한 갈등 재연에
경계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국의 수교에는 태극기가 휘날렸다
수교의 꽃을 피우는 날이다
한국의 수교
148년전 1876 일본 강화도 조약(1905 을사보호조약, 일본개항 1853, 명치유신 1868
일본은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
한국개항요구 프랑스1866, 개항은 미국에 의해 1882 개항)
1882.5.22. 조미수호통상조약(국가 상징 태극기 탄생 이응준 디자인) 한미수교 143년
한영 수교 142주년 영국과 (1883),
한이 수교 141년 러시아·이탈리아(1884),
한불 수교 139년 프랑스(1886)
한일 수교 60주년 1965.6.22,...
국익을 추구하는 실용 외교
파라다이스 동방의 빛
일찍이 황금시대에
빛나던 코리아!
그 촛불 다시켜는 날
너는 세계의 빛이 되리라!
하늘의 뜻인 홍익인간
삶의 근본인 가장 사람을 사랑하는 인류애
사람의 도리인 예의를 숭상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대동단결
희망의 나라
무지개의 나라
‘사랑한다
아름답다’
멋진 반도 삼천리 금수 강산 노래하리라
특히 세계최고국 미국과 수교는 중요하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미래 지향적 파트너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다.
유엔군 사령부가 일본으로 간다는 예상을 해 보라
아찔하다
한미는 자유민주주의 맺어진 혈맹 국가이다
‘We go together’함께 갑시다
‘Korea’s fight for freedom’자유를 위한 한국인의 위대한 투쟁을 사랑한다
(한미외교 루스벨트 엘리스 방한 1905.9.19.)
‘같이 갑시다(Katchi Kapsida)’와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그저 공허한 말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함께 갑시다
한국전에 참전하여 한쪽 팔·다리를 잃은 용사의 말
"한쪽 팔·다리 없는 것보다 한반도 분단이 더 가슴 아프다"
"이제 너희가 북쪽에 자유를 전할 의무가 있다"
가슴 떨리는 감동이다
더 늦기 전에 자유를 지킨 사람들 이야기를 더 많이 모아
후대에게 가르치고 싶다.
한국군 참전용사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부디 감사인사를 받기를.
美참전용사에게 건너 한마디
“당신들은 훌륭하다”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your servic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한국은 어려울 때 도와준 참전국에 "빚진 걸 갚는 것“
“빚진 것 없다”
“자유 가진 사람은 자유가 없거나 잃게 된 이들의 자유를 지켜줄 의무가 있고,
참전은 이 의무를 다하기 위한 것”
“그런 얘기가 있다. 싸워서 이기는 건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
그건 여러분 몫”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게 있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일이다.
그건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넌 안돼(You can't). 빛을 볼 수 없으니까.”
빛을 보는 능력은 뭣인가? 스스로를 채우는 것이다
정치 보복은 절대 아니 된다. 멸문지가, 패가 망신한다
관용하고 사랑하라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유럽에서 가장 강한 민족은 게르만 민족이다
유럽을 지배한 사상은 종교(카톨릭)이다
유럽은 개혁으로 세상을 더 바꾸어 왔다
기원전 문화의 시작, 카톨릭 중심의 신의 사회
언어는 도시 중심의 히브리어, 라틴어, 로마어로 분리 사용
기원후 로마제국 종교중심, 카톨릭,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로 분리
언어는 헬라어로 언어 통일
사람 중심의 사회로 변화
1517년 10월 31일을 종교개혁
학자들은 프로테스탄트의 종교개혁,
그에 맞선 가톨릭교회의 대항 종교개혁 모두 시대적 산물이고
내적인 변혁이라는 견해가 보통이다.
종교의 자유를 선언
루터가 없었으면 프로테스탄트도 없고,
독일의 분열도 없고, 프랑스 혁명도 없고, 미국의 독립도 없었다.
신정주의, 왕정정치, 전제주의, 민주주의로 고대, 근대, 현대로 변했다
끝임없는 개혁을 통해 새롭게 변했다
변하지만 근본은 타협과 상생이었다
사람이 중심인 사회를 지향하였다
독일은 루터의 종교 개혁으로 사람중심으로 사회로 개혁을 거듭 하였다
왕정에서, 전재에서, 민주공화국으로 개혁했다
독일의 민주공화국은
총리들이 국가단합 구심점 역할
중도실용적 해법으로 신뢰 얻었다
건전 재정 운영이 성장 뒷받침
과거반성·포용 등 이미지 개선으로 개혁을 거듭했다
대립과 투쟁의 정치를 타협과 상생의 정치로 치환해 국가 재건에 성공한 나라가 있다.
1차, 2차 대전 패전국 독일이다.
독일의 기적 같은 부활의 배경에는 타협의 정치와 경륜 있는 총리의 역할이 있었다.
패전으로 무너진 독일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결정적 원인으로
‘전후 구축된 정치 시스템’과 ‘실용적 총리의 리더십’을 꼽는 분석이 많다.
1949년 서독 단독 정부가 수립되고 초대 총리에 콘라트 아데나워 전 쾰른 시장이 선임됐다.
그는 1963년 퇴임할 때까지 강력한 카리스마로 국가 재건을 주도했다.
친미 외교, 프랑스와의 화해,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부흥,
나치 범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죄 등으로 국가 위상을 끌어올렸다.
헨리 키신저는 그의 저서 <리더십>에서 이를
‘겸손의 전략(strategy of humility)’으로 규정했다.
빌리 브란트, 헬무트 콜, 헬무트 슈미트, 게르하르트, 슈뢰더 등 5인의 총리가 포함됐다.
직무에의 헌신, 질박한 라이프 스타일, 양자택일이 아니라
중도실용적 해법 추구 등이 국민들의 신뢰를 얻은 비결이었다.
편가르기의 대립과 투쟁의 정치가 아닌
타협과 상생의 중도실용적인 통치로 기적을 만들었다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에 이르기까지 독일 총리들은 국가 단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성숙된 정치 리더십을 보여줬다.
한국이여! 깨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