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여성시대 gfcnir<br><br>아래 링크 전문<br><br><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인니는 팜유, 인도는 밀 수출 금지…'식량보호주의' 확산 | 연합뉴스" data-og-description="(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치솟자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전격 중단한 데 이어 인도가 밀 수출..." data-og-host="www.yna.co.kr" data-og-source-url="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 data-og-url="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1SW66/hyOoD2lLM6/BSbsML4bJwDO8AVgc0AZr1/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yna.co.kr/view/AKR2022051403480010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1SW66/hyOoD2lLM6/BSbsML4bJwDO8AVgc0AZr1/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인니는 팜유, 인도는 밀 수출 금지…'식량보호주의' 확산 | 연합뉴스</p><p class="og-desc">(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치솟자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전격 중단한 데 이어 인도가 밀 수출...</p><p class="og-host">www.yna.co.kr</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치솟자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전격 중단한 데 이어 인도가 밀 수출을 통제하는 등 식량보호주의가 확산하고 있다.<br><br>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가 14일 전날 밤을 기점으로 밀 수출을 전격 금지하고, 중앙 정부의 허가 물량만 수출하기로 한 것은 그간 불안 조짐을 보이던 국제시장에 초대형 악재로 될 것으로 보인다.<br><br>'유럽의 빵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뒤 밀 수확량이 급감하고, 러시아가 흑해 연안을 봉쇄해 수출 자체가 어려워진 상태에서 주요 생산국이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8c14cbaa7d3f935589d978ff79ac88755bc2c0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8c14cbaa7d3f935589d978ff79ac88755bc2c0a"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438"></div><p style="text-align: justify;"><br>전 세계 밀 수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제시장 공급량이 줄면서 그동안 밀가룻값이 뛰었고, 빵값, 라면값까지 줄줄이 오른 뒤였다.<br><br>인도 정부는 '밀 수출 제한은 없을 것'이란 애초의 입장을 바꿔 이날부터 수출을 금지해 안도하던 국제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인도 정부는 '식량안보 확보'를 수출 금지 이유로 내세웠다.<br><br>정부가 통제하지 않으면 밀 생산·유통업자들이 높은 국제시장 가격을 좇아 수출에만 집중해 내수시장의 밀가루 가격이 높아지고 품귀현상까지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br><br>이런 현상은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그치지 않고 있다.<br><br>다른 여러 국가들도 내수시장 공급 우선을 원칙으로 식량 수출을 중단하거나 비축을 확대하는 '식량 보호주의'는 강화하는 추세다.<br><br>이집트는 3개월간 밀과 밀가루, 콩 등 주요 곡물의 수출을 중단했고, 터키와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등도 이미 수출을 금지했거나 통제를 검토하고 있다.<br><br>아르헨티나는 대두유와 콩가루에 붙는 수출세를 연말까지 33%로 2%포인트 인상해 수출 장벽을 높였다.<br><br>각국의 이런 움직임에 일각에서는 곡물, 원자재 등 자원을 가진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국제시장 가격이 '공포'를 반영해 과도하게 오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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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곧 다가올 식량난이 너무 무섭다
우리나라 뒤졌다 이제..
여시들 빵가격 오르기전에 많이 먹어둬…
이 기사도 좋은 기사같아 이거 관련으로 여러기사 봤는데 다른 나라까지 묶어서 간략하게 정리 잘되어있네~ 시간되면 전문 읽어봥
빵 끊게생겻네...ㅠㅠ
진짜 우리 식량난민 되겠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앜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로도 모잘라서 식량난까지 시작되는데 애를 어쩌자고 낳으라는거야
큰일났네..ㅠ
이제 빵도 못 먹겠네....
이시기에 대통령은…
기사 고마워 읽어봐야겠다 그나저나 진짜 큰일이네
이래서 아무리 국가가 발전하고 잘살아도 1차 산업 놓아버리면 ㅈㄴ 망할 수 있음.....우리나라도 1차 산업 메이져 아닌데 정신차려라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