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골
- 그 정도의 몸싸움이 파울이라고 하면 세상에 어느 공격수가 살아남을 수 있나요? 무조건 엉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발랑 넘어져서 어필하면 상대 공격수 파울을 준다면 세상에 어느 공격수가 골을 넣을 수 있나요 또 몇몇 분들 말대로 그정도도 파울이라고 하면 애초에 신형민이 주니오의 팔을 감은 것부터가 파울이죠.
2.두 번째 골
1. 골킥 당시 공이 정확히 멈추지 않았다?
- 과연 골킥 자체가 var 대상인지가 의문입니다. 골이 시작된 기점이 골킥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글쎄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왜 주심과 부심은 골킥시 불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몸싸움이나 골라인을 넘었느냐의 싸움처럼 보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한 반칙인데 왜 불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셋중 하나겠죠 그런 기본 룰도 모르는 심판들이거나 고의적으로 한 팀에게 유리하게 판정하려고 일부러 그랬거나 아니면 그정도 플레이야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서 게임을 진행한 경우겠죠 과연 몇 번째일까요? 당연히 1,2번이야 아닐 테고 그럼 세 번째 이유 아니겠습니까? 그런 거라면 자신들이 용인하고 그걸 다시 문제 삼는 다라? 유체이탈화법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거죠. 그래도 규정에 세워서 차게 되어 있으니 맞는 판정이다? 그럼 이제부터 골 한 번 나올 때마다 프리킥 지점 정확히 1센티도 안 벗어났는지 확인해야 하고 특히 드로잉 정확히 그 지점에서 일어났는지 확인해야 하고 다 하나씩 골 나올 때마다 확인해야 겠네요 축구 전후반 3시간쯤 걸리겠네요
2. 골킥이 기점이다?
기점의 기준이 존재합니까? 골킥이 공격의 시작이었으니 기점이다? 그럼 골킥후 패스 100번하고 골 넣어도 기점이니 골취소 해야하나요? 만에 하나 신형민 선수의 터치가 없었다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신형민 선수가 공을 건드린 이상 골킥의 기점화는 무리라고 봅니다. 다른 예를 설명하면 a팀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는데 b팀 선수가 헤딩 컷을 잘못해서 그게 패스가 되어 원래 옵사이드 구역안에 있던 a팀의 다른 선수에게 연결되어 골이 들어갔다고 칩시다, 그럼 a팀 선수가 기점이니 옵사 적용해야 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는 무리라고 봅니다
k리그가 전북을 위한리그도 아니고 너무한다고 생각함.
걍 졌어야지 괜히 비겨가지고 이런 논란을 만들다니
ㅉㅉ
앞으로 전북은 다 져버려야 함.
var도 사용해선 안되고.
역습의 출발점이 어딘지 그 누구도 정확하게 이부분이다, 골이 들어가기전 몇번째 패스 전이다 등등의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서로 유리하게 해석할 따름인데 나름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 하는데로 까이고 ....
심판이 판정을 이상한게 내린게 제일큰데 그냥 서로 물고 뜯고 즐기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음은 알겠는데 오버는 하지 마세요 이게 전북이 매수해서 이겼다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게 다른 팀 경기에서 나왔어도 문제가 되는 상황인데 하필 전북전에서 나온 거죠 전북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전북 경기였던 거죠 문제의 핵심은 심판이고요
@이관우 전북이라서 그런것도 있어보이거든요? 댓글보면 걍 전북우승해라 이런것도 보이고요. 아니라고만은 할수없죠. 적정선에서 오버하는건 제 뜻입니다.
@하이트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거지만 그런 의도 1도 없는 제 글에 그런 댓글을 다는 게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이관우 아 님글에 대한 태클은 아닙니다. 오해하게끔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