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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다들 식사량이 어떻게 되세요??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1,909 20.11.24 19: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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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4 19:21

    첫댓글 30중반대까지는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40 넘어가면서는 가급적 맛있다고 꾸역꾸역 먹거나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먹는걸 자제하게 됩니다.
    한끼 식사량을 조금만 줄인게 오래 되니 그게 정량이 되고 거기서 조금 더 줄이니 그게 또 적량이 되고...
    기초대사량도 계속 떨어져 갈텐데 빵, 과자 좋아하는 제가 그래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간밤에 팔도비빔면 먹으면서 팔도는 두개가 정량이지 하고 두개 끓여서 만두 몇개 구워 먹었는데 먹고나니 엄청나게 후회 되더군요. 이젠 좀 많이 들어가면 드는 꽉 찬 포만감이 불편하더군요 ㅠ

  • 20.11.24 19:22

    버거킹 주니어버거 2개, 일반 햄버거 세트 1개, 피자마루 치즈피자 한판 먹고 하루종일 끙끙, 짜장면 1그릇에 밥 반공기 , 비빔면 2개 먹고 후회하는 정도입니다.

  • 20.11.24 19:23

    먹는양은 확실히 줄어들었는데 체중은 점점 늘어나는 아이러니...

  • 올해 42인데 공감합니다 ㅎㅎ 먹는거 움직이는거 관리가 필요한거같아요

  • 20.11.24 19:27

    한끼나 정량

    라면1개 + 달걀
    짜장면, 짬뽕, 볶음밥 보통 한그릇(싹 다 비움)
    국밥 한그릇(싹 다 비움)
    식당에서 나오는 정식 1인분
    (공깃밥 추가는 안하지만 밥이랑 반찬은 싹 다 비우는 정도)

    술자리

    고기 대략 200g
    회 1인분 넘게
    치킨 반마리

    햄버거는 일부러 사먹을 일 없지만
    혹시나 먹게 되면 와퍼 단품 하나면 한끼로 충분히 많더군요.



    대신 간식은 일절 안합니다.
    (맛있는 밥이나 술+안주가 들어갈 자리를 달다구리한 간식 나부랭이로 채울 수 없음)

    주위에 비교해보면 적게 먹는 편은 아닌데 맛있다고 과식하지도 않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인 1닭이니 2공(깃밥)이니 고기 한근이니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현실에서 그런 대식가는 많지 않죠.

  • 20.11.24 19:27

    저도 마른거치곤 잘 먹는편이였는데 나이드니까 입맛이 별로 없어지는건지 쉽게 물리고 많이 안먹어지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와퍼2개정도는 우습지만요ㅎㅎ
    참 위에분처럼 포만감이 예전만치 좋지않고 불편하단 생각이 더 많이 들게됐어요!!

  • 20.11.24 19:35

    잘먹는편인데, 30대 후반되니 먹는양,속도,소화력 전부 감소하는 중입니다.

  • 20.11.24 19:38

    40중반들어서니 20대때의 반의반도 못먹습니다. 버거킹와퍼는 간식이지 끼니로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비싸서 행사할때 세트에와퍼 세네개추가해서 먹으면 그럭저럭 신호옵니다. 치킨은 1닭에 밥두대접먹습니다. 제지인들은 씨름유도하던애들은 저랑비슷하게먹는사람들이 꽤되는데 사회에선 제가 먹는양의반먹는 사람도 거의 못봤습니다. 지금은 좀만먹어도 배부르지만 20대때도 먹방같은거있었으면 먹방도전해봤을듯합니다ㅎㅎ 솔직히 먹방봐도 저나이때 저정돈 다먹지않나싶거든요.

  • 20.11.24 20:01

    탕볶밥에 간짜장 가능..ㅋ

  • 20.11.24 20:34

    저는 적게 먹는다고 생각 안 했는데, 글 쓰신 분이랑 비슷한 게;;; 적은 건가요? 아침은 안 먹고 점심, 저녁 끝이고요.
    과자는 좋아해서 가끔 먹어요. 야식은 12월 31일 제야의 종 들을 때나 먹고요, 아내랑 둘이 고깃집에서 삼인분 시킨 적도 임신 때 빼곤 없어요. 고기를 삼인분 먹었을 때는 후식 식사 포기했습니다. 거의 모든 배달 음식으로 둘이 두 끼 이상 먹고요. 밥을 두 그릇 이상 먹는 일도 일 년에 손에 꼽고요.

  • 20.11.24 20:35

    배부르게 먹는걸 싫어하고 한끼 먹더라도 엄청 고민하면서,, 맛있는거를 먹으려구해여 ㅋㅋ 배달음식 시키더라도 20-30분 고민함,, 반대로 와이프는 아무거나 시키라고 안맞음ㅋ

  • 20.11.24 20:47

    이전에...비슷한 글이 있어서 적긴했는데...지금은...건강상 이유로...많이 줄엿습니다...하루 3끼 ...끼니마다 한공기 라인맞춰서 딱 그정도 먹네요...
    사실...얼마전 건강검진을 하고와서.....ㅡㅡ...식습관 많이 바꼇습니다...
    여러분..적당한 식습관...적당한 운동 필수입니다...과식은 안됩니다...
    참고로..검진이후..야식은 아얘 없습니다..생각도 않하고 있네요..ㅎㅎ 강제 다이어트 중 ㅎ

  • 20.11.24 21:03

    공기밥 한그릇 다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ㅠ

  • 20.11.24 21:04

    저도 성인된 이후로 군대 제외하고 항상 조절하면서 살다보니 양이 많이 줄더군요 아침은 원래 잘 안먹었고 요새는 하루 점심, 저녁만 먹는데 저는 버거킹은 세트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와퍼랑 콜라만, 라면은 한개에 계란넣어서 피자는 라지의 경우 1/3정도? 1년에 간식 먹는 적 손에 꼽음 야식 거의 안먹음 이렇게 되니까 예전보다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굉장히 줄더라구요ㅎㅎ

  • 20.11.24 21:47

    햄최몇? 데리버거 23개 / 빅맥 7개
    피자 : 라지 두판
    초밥 : 40접시 이상
    라면 : 5봉에 공깃밥 두개
    고기 : 보통 두근 배고프면 세근

    30대 중반 까지는 저정도 먹었는데
    40 이후로는 완전 소식합니다만
    이상하게 국밥만큼은 아직도 3개씩도 먹네요

  • 20.11.24 23:51

    와 식사량 엄청나시네요ㄷㄷ

  • 20.11.24 21:55

    감량을 위해ㅋㅋ 열 두시간 -열다섯 시간 금식을 하는중입니다ㅋㅋ 아침 안먹고 점심부터 저녘을 먹는데, 아직은 잘 먹는편이긴한데 점점 모랄까 헛배가 부른 느낌때문에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보통 서브웨이 작은거 네개, 노브랜드 올미트 세네개, 치킨은 한마리반, 고기는 여전히 일키로 일키로반, 만두국 끓이면 비비고 만두 25-30개정도 사골국 봉지 두개에 물좀넣어서 끓여먹고합니다

  • 20.11.25 02:43

    많이 먹어서 좋을거없죠

  • 20.11.25 09:18

    혼자 피자 패밀리 사이즈 가능..

  • 20.11.25 09:32

    공복에 오로지 배고픔만 생각하고
    과식하면 버거세트+라면 한봉+공기밥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평소엔 일반 세트 메뉴한개요.

  • 20.11.25 16:32

    위가 크신 분들이 많군요.ㅎㅎㅎ 저는 평소에 삼분의이 공기정도 먹어서 음식점에서 먹는 한끼는 대부분 살짝 과하더군요. 고기도 좋아하지만 150g 먹기 힘들고, 치킨도 반마리 못먹네요. 음식 종류는 거의 안가리는데 제 양이 엄청 적은거라는건 오늘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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