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Day
BARCELONA, Sept. 30
Finishing off the break.
-미디어와 접촉하고, 사진 좀 찍고, 인터뷰좀 하고 팀메이트와 즐겁게 보내다가 마침내 웨버를 만났어요. 다음 우린 비행기에 올라탔죠.
-캠프 첫날 모두 컨디션을 찾았어요. 전 조금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팀원들과 경쟁했고 그들과 플레이 할만한 충분한 스피드와 스킬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디펜스에 초점을 맞추었고 스코어러를 봉쇄했죠. 그러나 우린 디펜스가 더 필요합니다. 우리의 오펜스는 충분해요. 우린 디펜스에 더 집중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줘야 합니다. 전 지금 신뢰를 느낄수 있고 올 시즌엔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May I Help You With Your Bags?
BARCELONA, Oct. 1
Rookie duties.
- 지난밤 연습 후 모든 짐을 옮겨야 했어요. 전 버스까지 가방을 가져가야 했죠. 그다음 아이버슨의 신발이 있는 버스에서 내려야 했고 다시 신발을 갖다줘야 했어요.
지난밤 대학 경기좀 보다가 잠이 들었죠. 원래는 8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늦게자서 비몽사몽 했어요.
전 뭐 좀 먹으려고 아래층으로 갔어요. 그 다음엔 짐을 챙기고 스트레치, 목 마사지등을 하고 연습 준비를 했습니다.
-우린 훌륭히 연습을 수행했습니다. 주로 다시 디펜스에 초점을 맞췄고 셋 오펜스 상황에서 quick-hitter 에게 볼배급을 했어요. 이제 내일과 나머지 이틀을 준비해야죠. 올해 우리 팀은 디펜스에 역점을 두었어요. 그것이 우리의 플레이 방식이고요. 밤에는 local bar에서 NFL을 시청했어요. 코버는 자기 판타지 선수가 플레이 한다고 말해주었고요. 이곳은 정말 멋진 도시지만 전 관광 따윈 신경 안써요.
Put Me In Coach
BARCELONA, Oct. 2
-오늘 아침 연습은 little walk-through였어요. 우린 구슬땀을 흘렸죠. 우린 견고한 디펜스를 실행했죠. 이건 멘탈 트레이닝이었습니다. 훈련은 약간 거칠었고 업 앤 다운 할 기회를 얻었죠.
-지난 밤 풋볼을 보러 밖으로 나갔어요.(local bar) 콜츠게임에 대해 말하자면 Peyton Manning이 승리의 터치다운을 던졌을 때 우린 마지막 드라이브를 봤죠. 근데 웨버가 플러그를 실수로 뽑아버렸어요. 그래서 그 이후 과정을 볼 수 없었죠. 결과는 Colts 승리. 하지만 제가 응원하는 팀이라 스트레스 좀 받았어요. 저 인디애나 출신이잖아요.(웨버 땜에 끝까지 못 봄)
-그리고 잠을 자러 갔죠. 도시를 조금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늦게 잘 수 없었어요. 나머지 연습을 하기 위해 잠을 자야해요.
p.s:대충 번역~~웨버..gg
http://www.nba.com/europelive/carney_blog.html
첫댓글 웨버...중요한 순간에 플러그를 뽑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