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양말
예배 후 점심 시간에 양선미 권사님이 삼촌들 신을 양말을 가져왔다고 했다.
지인이 조은. 의류 유통회사를 운영하는데 그 회사 직원이 삼촌들 양말을 자주 구매할 거라며, 삼촌들 신도록 하게 구매하여 챙겨 주더란다.
나는 그분이 누군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분의 마음에는 선함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빛도없이 이름도 없이 섬겨주는 천사가 있어서 우리 삼촌들이 누리고 산다.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는 삼촌들 양말을 사야겠다고 생각할 때 이렇게 보내주셨다.
복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가 그분에게도 넘치도록 임하게 해 주시길 기도한다.
첫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