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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첫 항암치료 ABVD 1-1 받은날
초록불고기 추천 0 조회 1,589 19.03.19 08: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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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9 08:24

    첫댓글 자세한 첫항암후기잘 읽었습니다
    많은도움 되어습니다

  • 19.03.19 08:42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목 멍울때문에 조직검사 고려중인데, 대구서 해도 될까요? 아님 서울가야하나요? 직장에 메인 몸이라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 작성자 19.03.19 08:49

    저도 참 큰병을 앓기 시작하고 느낀점이 많은데 병은 절대 키우시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확인하시는게 하루라도 빨리 더 수월하게 치료받을수 있다는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회사 시간빼는거 어렵고 힘드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더라구요~ 건강해야 계속 근무 할수 있습니다. 병원도 큰 병원 가세요 작은 병원은 작은병만 봅니다. 목에 멍울이면 진짜 많이 의심해봐야 합니다. 서울 아니더라다도 대학병원 예약후 방문 추천 드립니다

  • 19.03.19 08:49

    감사합니다~

  • 19.03.19 09:58

    고생하셨어요~ 불과 얼마전이었던 저의 첫 치료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무서워서 1차 치료를 입원해서 했었거든요 ^^;; 남은 치료도 무사히 마치시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아! 주사 맞은 이후로는 물 많이많이 드세요 그래야 항암제가 몸에서 잘 빠져나간대요~

  • 작성자 19.03.19 10:31

    예 좋은 정보네요~ 물 많이 챙겨 마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꼭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19.03.19 12:25

    멍울 사이즈랑 위치가 어디쯤 인가요?
    몸에 별다른 증상은 없었는지요?
    아무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19 12:48

    멍울 사이즈는 엄지손가락 마디즘 크기 였고 위치는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이고 목중간즘보다 약간 아래아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윈래 이 병이 살이 빠지고 피곤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살은 진단받고 술담배 커피 단음식 탄산음료까지 다 끊고 좋은식단으로 바꾸고부터 빠졌고 그 이전에는 체중감량도 없었어요~ 피곤함은 일이 현장직이라 항상 달고 살아서 그려려니 했네요~ 혹시 의심가시면 무조건 병원 진료 가세요 저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9.03.19 13:14

    @초록불고기 아네 그러셨군요 저두 목에 엄청 작은게 원래부터있었는지 생겼는지 모르게 있더라구요
    1년은 된것 같아요
    그래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 가볼까 해서요
    부디 아니길 바래야 되겠지만
    불안하더라구요
    저두 증상은 없어요
    꼭 치료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19 13:25

    @뭐든지 이기자 선택 잘하셨어요 별일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진료 받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루라도 빨리 받으셔야 혹시나 하는 안좋은 질병 치료가 더 좋은치료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꼭 대학병원 가세요 작은 병원은 작은 병만 봅니다. 제가 병을 앓고 동네 병원 가서 간단한 검사한적 있는데 병명을 말하니 네이버로 검색하시는 내과 선생님도 계셨어요~ 그분도 동네에서는 잘한다고 소문난 분인데 그분들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료 보시는만큼만 병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 19.03.20 00:33

    자세한 항암후기감사드려요. 사실 저희엄마도 얼마전에 항암1차받으셨는데.. 딸걱정할까봐 괜찮다괜찮다 라고만 하셔서... 어떤기분인지 어떤 고통인지 짐작도 하기힘들었거든요.
    덕분에 엄마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간접체험할수있었습니다. 또 엄마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사명감도 드네요. 앞으로도 후기부탁드릴게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3.20 08:06

    예 감사합니다~ 어제 항암 후 하루 지내봤는데 확실히 몸 컨디션이 많이 다운이 되네요~저도 같은 마음이긴 한데 어머님도 자신 몸보다는 가족들 걱정 덜하는 걸 가장 바라시는 거 같네요~ 예쁜말 많이 해드리세요~ 스트레스 안받고 가족들에게 위안 받는게 가장 큰 힘이 될꺼 같아요~

  • 19.03.20 23:43

    저도 호지킨 2기로 항암치료 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병명진단받고 항암1차 받기까지의 그 과정이 제일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잘먹으면 낫는병이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함께 잘 버텨서 나중에 카페에서 관해소식을 전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19.03.21 01:03

    힘든 과정을 함께 걷는 여러분들의 응원이 제일 큰 힘이 되네요~ 홀애비 마음 과부가 제일 잘안다고 하지 않습니까? 희망품기님도 분명 잘 버티셔서 꼭 완전 관해 소식 꼭 들려주세요~ 화이팅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19.05.20 11:13

    저의 절친이 몇일전 조직검사 결과 림프종으로 진단이 나왔네요..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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