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29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신명기32:15-27(구314P)
제목:여수룬의 죄
15.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할렐루야! 어제 주일예배에서 받으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시고 한 주간 동안도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여수룬의 죄”
신명기31:30-32:14절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배교라는 암울한 미래사를 예언적으로 전제하면서 이스라엘의 배교를 사전에 방지하려는대 있습니다.
나아가 배교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떼,그 진노가 여호와께로부터 온 것임을 깨달아 속히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음을 앞둔 모세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불렀던 노래는 무엇입니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가 경험하고 느꼈던 하나님에 대해 노래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계시하신 하나님의 성품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배울 수 있습니다.
1.반석이신 하나님.
2.창조하신 하나님.
3.인도하신 하나님.
“후대의 축복을 예비하려면 어떤 삶이 필요할까요?”
1).말씀 중심적인 삶.
2).의리를 지키는 삶.
3).은혜를 기억하는 삶.
여러분!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삶 속에 한 번도 안 계셨던 적이 없으신 하나님은 비단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묵상할 때 우리 삶에 찬양이 넘칠 것입니다.
입을 크게 열어 하나님을 노래하고 열방이 듣도록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수룬의 죄”(신명기32:15-27절)
본문은 모세의 노래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이에 대한 배반으로 인한 심판과 저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래의 내용도 이스라엘의 패역함과 하나님의 선하심,이스라엘의 배은망덕과 하나님의 자비하심 등 서로 상반된 두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에도 하나님을 저버린 이스라엘의 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완악한 인간의 모습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들과 같은 죄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1.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여수룬”의 뜻은 “사랑받는 자,의로운 자”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이름의 의미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풍요롭고 편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그들은 창조자이시며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저버렸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거부했습니다.인간의 불행은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는다는 데 있습니다.
때로는 죄의 상처와 패배의 기억에 사로잡혀 현재를 망치고 미래를 향해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쉽게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합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기록하고 찬양하기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2.하나님을 분노케 한 이스라엘.
사랑받는 하나님의 백성 여수룬이 저지른 도 하나의 잘못은 이방신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상숭배를 금하셨으나 여수룬은 미혹되어 다른 신을 사랑하고 섬겼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에 대해 감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의 가치를 다 누리지 못하면서 다른 목표와 대상을 찾는 데 관심을 쏟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향해야 할 사랑이 우상에게 나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헛된 마음,우상숭배의 마음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나를 살리시고 오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아멘
3.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입니다.우리의 방황이 계속되면 하나님은 진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은혜의 도구가 될 수 있듯이,존제하는 모든 것이 심판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회개하고 그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판의 대상이 되지 말고 복의 대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들,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들을 주저하지 말고 무너뜨리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본문은 모세의 노래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이에 대한 배반으로 인한 심판과 저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래의 내용도 이스라엘의 패역함과 하나님의 선하심,이스라엘의 배은망덕과 하나님의 자비하심 등 서로 상반된 두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에도 하나님을 저버린 이스라엘의 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완악한 인간의 모습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들과 같은 죄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1.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2.하나님을 분노케 한 이스라엘.
3.심판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아 누리는 복일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은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인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날마다 상고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신명기32:15-27절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깊게 묵상하시고 우리에게 여수룬의 죄가 무엇인가를 점검하고 회개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신명기32: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