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제2회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대항 축구선교대회 출범식및 감사예배를 마치고 다함께~
하) 한손을 들고 2010년 주제찬송을 하는 축구선교인들의 모임~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 까 죽음인들 막으리가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찬송323장).....
해마다 3월이 되면 겨울에 움츠렸던 교회축구단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운동장으로 나오라 부르는 희망의 종소리를 선구자 헤브론이 울리곤 한다 약 3개월 동안 계속되는 추운 겨울은 모든 교회축구단들이 겨우내 회원들을 묶어두기 어려운 계절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계 바늘은 계속하여 멈추지 않고 새봄을 맞는 3월이 되면 잠에서 깨어나고 봄을 맞는 진달래처럼 밝은 마음으로 모두가 운동장으로 달려 나오기 시작한다 푸른색으로 단장된 축구장에서 뛰고 달리는 건강한 집사님들을 그리워 한다
제2회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대항 축구선교대회(주최:국민일보사 주관:헤브론축구선교회).... 2010년 전국120개 교회들이 참여하는 대 규모 선교축제가 시작이 되었다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24개 지역 예선을 걸친 32개의 모범팀들이 선한 자웅을 겨루게 될 이번 대회는 "하나님중심" "성경중심""교화중심"이 대회의 철골이 된다
특히 새로운 교회축구의 전통을 위하여 4개 새로운 사항을 정하고 이를 지키며 진행코자 한다 2010 3/11(목) 오전11:00...... 국민일보 본사 메트롤 홀에서는 국민일보 주최측과 한기축연과 헤브론의 주관부서들 많은 가족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출범식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지었다 지난 1년 열심으로 노력하며 깨끗한 교회 축구를 만들고자 노력한 부분들이 선한 열매로 나타나 더욱 더 감사하였다 아울러 계속해서 국민일보사기 전국대회를 통하여 우리가 해야될 사명자적인 축구선교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기를 원하며 간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멀리서 달려오신 유병석 한기축연 대표회장님 현상민 한국본부장님 김태용 대표고문님....그리고 국민일보 관계자 임원들....들플처럼 현장에서 움직이시는 지부장님들과 사무국장님들의 수고를 주님이 기억하고 계셨다
특히 많은분들에 참여로 부족했던 식사비를 보충해주신 한기축연 임원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교회가 살아나야 한국이 삽니다...축구를 통해서 여러 교회들이 살아날수 있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