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92그램 FL을 구입해서 사용하려 합니다.
테너가 헤드가 커서 러버 부착시 무게감이 상당 할 것
같아서 러버로 줄여 보려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조합은 로즈우드 92그램 앞면 제니우스
뒷면 파스탁으로 전체 무게가 180그램입니다.
테너에 붙여 사용하려는 것은 앞면 제니우스 사운드 또는 제니우스에
뒷면 칼리브라 LT를 사용해 보려 하는데, 무게가 몇그람정도 나올까요?
또한 전체 무게를 180그램 이하로 할 수 있는 조합을 알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남자 같으면 전체 무게가 185그램 정도 까지는 사용하는데 무난하던데요..테너지시리즈나 베가시리즈가 아니면 요즘 러버들은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머나먼 3부님은 테너에 어떤 러버를 사용 하시나요.
현재는 어쿠스틱특주에 전면에 제니우스+옵티멈, 뒷면에 파스탁G-1 사용합니다..테너는 지금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사용전입니다.
제니우스 사운드는 무게가 다른 스핀중시형 러버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180그램 이하로 가능할 것 같은데, 앞면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니우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제니우스+옵피멈과 G-1이 저도 하고 싶은 조합인데...어떠신가요?
어쿠스틱특주에 제니우스+옵티멈과 파스탁G-1 조합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이제까지 써본 조합중에서 최고였습니다..아마 테너가 도착해도 같은 조합으로 비교해볼 예정입니다..저는 왠만하면 뒤로 물러나지 않는 전진드라이브 전형입니다..
혹~합니다. ^^ 저도 테너 사게되면 추천해주신 조합 꼭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너에는 검증되지 않은 조합입니다..하지만 테너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네~그치만 제니우스+옵티멈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저같은 초보는 아마 그 파괴력을 실감치 못할 듯 하여...그냥 오메가2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슴도치님 사용기를 읽어보니, 포핸드에 록손450이나 안드로헥서를 추천해 주신 듯 한데, 백에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해오름이//님께서는 뒷면 파스탁G-1에 대한 정보가 있으셨나요? 아델리에 달아봤는데 괜찮은듯 했습니다만...
파스탁에 대한 특별한 정보는 없었고, 할인행사에 동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백핸드에서 불만이 없더군요.백 드라이브, 하프발리도 좋고 싼 가격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50%할인이라서 2장 더 사놨습니다. ^^ 즐탁하세요~
저도 두 장 더 사놨습니다..^^*..현재 두달 넘었는데 수명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테너에 제니우스+옵티멈과 파스탁G-1 조합하여 오늘 시타하고 게임까지 해보았습니다. 어쿠스틱에 사용하다가 떼어서 사용했는데 전혀 이질감없이 바로 적응 되더군요. 어쿠스틱에 파워가 향상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테너에 이 조합으로 갈 예정입니다..
사용기 고맙습니다, 라켓 전체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180이 넘으면 부담스러워서 현재 테너에 러버를 안 붙이고 있네요. 제것은 93그램입니다.
제 라켓은 89~90그램정도 되는데 전체무게가 180그램 나오더군요..저에게는 좀 가벼운거 같습니다..아마도 어쿠스틱에서 떼어서 사용해서 러버가 좀 작습니다..원래 크기로 붙이면 1그램 정도 더 나오겠지요..러버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만약에 무게가 180을 넘으시면 러버 두께를 얇은 것으로 사용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