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래방을 갔습니다.저와는 나이 차이가 꽤있으신 분이 제가 젊었을 때 즐겨듣던그러나 저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노래는 세대를 이어준다는 생각을 했고인간의 감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것이 없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어제 노래방에서그 분이 부르셨던 노래를 신청합니다.이순길 끝없는 사랑사랑의 하모니 야화
첫댓글 난 그분이 누군지 알까 모를까요~ㅋㅋ잘 들을게욤~♡
누구나 다 아는사람입니다.^^
즐청해요 ㅎ 감사합니다
지도 함께 듣겠습니다즐청하렵니다굿밤~~^^♡
함께 들어요.
같이 잘들을게요
꾹장님같이 들어요
즐청합니다 ~끝없는사랑 들어본지가 까마득한데 듣고있으니 해피한 밤이네요
나르야님 신청곡 잘 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나르야님 나빼놓고 노래방 가셨구만 ㅡ.,ㅡ늘 사즐모 카페를 즐겁게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늘 눈팅만 합니다 하지만 매번 즐겁고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제 취임식에 케익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문제는...케익 발라 준다고 해놓고 그냥 가셨더군요 열심히 씻고 갔는데 좀 허무 했다는....ㅋㅋㅋ 다음 기회를 노려 봅니다 ^^
짧은 글에 긴 댓글 감사합니다.글이야 제가 즐거워서 쓰는 건데요뭐.날 배신하지 않는 글쓰기하고열애 중이라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오늘은 이분하고 사랑하고내일은 저분하고 열애하고모레는 그분하고 정을 나누고저의 끝없는 바람기도 잠잠히 바라보아 주는나의 사랑 글쓰기를 저는 지조 있게 사랑합니다.케익을 발라 드릴려고 했지요온 몸 구석 구석 이곳 저곳에정성들여서 꼼꼼하게그런데그날 입은 옷이 너무 비싸 보여서..그 옷을 찢어가면서까지굳이 케익을 발라들여야하나 싶었어요.아시죠?케익 바르기의 묘미는옷찢기부터 시작하다는 것거칠게 옷을 찢고그리고 나서 케익을 바르는게 정통적인 순서잖아요.번들거리는 자주빛 셔츠반짝이는 넥타이검은 빛의 조끼너무나 잘 어울리는그 모습에 제가 많이 망설였습니다.제 욕심 때문에저의 자잘한 욕망 때문에이렇게 멋진 모습을 망쳐야 하나 싶어서요.그래서허벅지를 찌르면서 참았습니다끓어오르는 욕망을 억눌렀습니다.불타오르는 가슴도 진정시켰구요.지금 생각해도온 몸을 떨면서 참아낸 제가 그저 기특하기만 합니다담에 기회가 온다면그때그때는 할 수 있을까요?망설이지 않고 할
댓글엔 글자제한이 있네요.ㅋㅋ할 수 있기를 바래보지만멋진 안단테님의 모습을 본다면역시 주저할 것 같아요.그래도그리할지라도한 번은딱 한 번은꼭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ps) 설마 이런 내용을 썼다고강퇴를 당한거나활동정지를 당한거나하지는 않겠지요?그럼 안되는데...그럼 안단테님이 책임지셔야 해요.
첫댓글 난 그분이 누군지
알까 모를까요~ㅋㅋ
잘 들을게욤~♡
누구나 다 아는
사람입니다.^^
즐청해요 ㅎ 감사합니다
지도 함께 듣겠습니다
즐청하렵니다
굿밤~~^^♡
함께 들어요.
같이 잘들을게요
꾹장님
같이 들어요
즐청합니다 ~끝없는사랑 들어본지가 까마득한데
듣고있으니 해피한 밤이네요
나르야님 신청곡 잘 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나르야님
나빼놓고 노래방 가셨구만 ㅡ.,ㅡ
늘 사즐모 카페를 즐겁게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늘 눈팅만 합니다 하지만 매번 즐겁고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취임식에 케익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문제는...케익 발라 준다고 해놓고 그냥 가셨더군요 열심히 씻고 갔는데 좀 허무 했다는....ㅋㅋㅋ
다음 기회를 노려 봅니다 ^^
짧은 글에 긴 댓글 감사합니다.
글이야 제가 즐거워서 쓰는 건데요뭐.
날 배신하지 않는 글쓰기하고
열애 중이라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분하고 사랑하고
내일은 저분하고 열애하고
모레는 그분하고 정을 나누고
저의 끝없는 바람기도 잠잠히 바라보아 주는
나의 사랑 글쓰기를 저는 지조 있게 사랑합니다.
케익을 발라 드릴려고 했지요
온 몸 구석 구석 이곳 저곳에
정성들여서 꼼꼼하게
그런데
그날 입은 옷이 너무 비싸 보여서..
그 옷을 찢어가면서까지
굳이 케익을 발라들여야하나 싶었어요.
아시죠?
케익 바르기의 묘미는
옷찢기부터 시작하다는 것
거칠게 옷을 찢고
그리고 나서 케익을 바르는게
정통적인 순서잖아요.
번들거리는 자주빛 셔츠
반짝이는 넥타이
검은 빛의 조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 모습에 제가 많이 망설였습니다.
제 욕심 때문에
저의 자잘한 욕망 때문에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망쳐야 하나 싶어서요.
그래서
허벅지를 찌르면서 참았습니다
끓어오르는 욕망을 억눌렀습니다.
불타오르는 가슴도 진정시켰구요.
지금 생각해도
온 몸을 떨면서 참아낸 제가
그저 기특하기만 합니다
담에 기회가 온다면
그때
그때는 할 수 있을까요?
망설이지 않고 할
댓글엔 글자제한이 있네요.ㅋㅋ
할 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멋진 안단테님의 모습을 본다면
역시 주저할 것 같아요.
그래도
그리할지라도
한 번은
딱 한 번은
꼭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ps) 설마 이런 내용을 썼다고
강퇴를 당한거나
활동정지를 당한거나
하지는 않겠지요?
그럼 안되는데...
그럼 안단테님이 책임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