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소개.
윤지혜
나이 20살
"시발 개 샵숑 새끼들 은희 건드리면
죽여버려"
윤은희
나이 18살
체격조건이 좀 안좋다.
" 언니, 제발 그러지 마... 어짜피 내가 잘못한건데.."
신휴진
나이 20살
"야 너는 니 동생 챙길 시간뿐이 없냐?
나랑 데이트좀 하자"
신하진
나이 19살
" 형, 나도 지혜 누나랑 사귈래.
형이 포기해라, 형 나 아끼잖아? "
휴진 하진- 지혜 은희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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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쁘디 이쁜 여자가
비내리는 한적한 골목에서 울고있다.
"은희야,, 왜 그런거야.. 은희야..
흐윽.. 흐으윽.. 왜 그런거야 은희야.. .....?
그놈 나쁜거 알면서 왜그런거야..
니 몸뚱아리를 왜 그놈한테 준거야..
은희야.. 은희야.. 흐으윽.. "
온몸이 드러날정도로 비를 맞은 그녀는
마침내 쓰러지고 만다..
그때 지나가던 어떤 한 사내가
그녀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향한다.
" 시발년 또이래? "
*병원*
열이 펄펄 끓는 한 환자가 옷을입고 또 나갈 채비를 한다.
벌써 15번째다.
들쳐업고 오다 힘빠진 지혜오빠
윤준성
" 야 시발년 너 진짜무겁드라. 살좀빼
야야 너 내말 안들어? 야야야
너 나가면 안된다잖아 진짜 나 힘들다고 "
" 니가 안들고 그냥 납두면 되잖아.
그럼 되는거잖아. "
" 야 동생이 아픈데 두고 오는 동생이 있냐? "
" 그럼 대신 니가 은희 도와줄래?
나밖에 못도와줘
그놈 아는사람 나하고 은희뿐이 없으니까.. "
그녀는 열이 펄펄 끓으면서도 창문을 통해 담을 뛰어 넘는다.
그리곤 자신이 집이 되는곳으로 향한다.
" 은희야? 은희야.."
은희라는 사람 없는거 알면서도 부르는
지혜라는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랄까?
은희라는 그녀는
벌써 집나간지 오래되었다.
그놈이라는 남자한테
몸뚱아리를 넘겨주어서?
...
*은희 - 그놈*
" 오빠 뭐해? "-은희
" 어 그냥..
은희야.. 우리 그거할래?"-그놈
" 응? 그거 라니?"- 은희
" 그거 말이야..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룻밤 자는거 "-그놈
"에에? 오빠는 그냥 나랑
오빠 동생 사이잖아 "-은희
" 그냥.. 응? 오빠가 너 책임질게 "-그놈
"뭐.. 오빠가 나 책임진다니까
좋아 *^_^*"-은희
[흐억, 이모티콘 !!]-작가
그날 이후 은희가 이상해졌다.
잦은 헛구역질
또한 밥을 안먹는것이었다.
" 은희야 왜그래? "-그놈
" 그게.. 오빠.. " - 은희
" 은희야 혹시 그거 아니지..?
응? 그거면 안되는데.. "-그놈
" 오빠.. "-은희
"응..?? 아니지?? 아닐거야.. 그래..
내가 살짝했어.. 살짝했어.. "-그놈
" 오빠.. 근데.. 그거 .. 맞아..
미안해.. 나때문에 그런거지?
내가 순순히 허락해서 그런거지..? "-은희
"안되는데.. 안되는데.
미안하다 은희야.. 나 너 책임 못지겠다.."-그놈
"응? 안되 오빠.. 안되.. 안된다고 !!
오빠 !!! 오빠!!!"-은희
은희한테 오빠인 그놈은
모텔을 나온후 시내로 뛰어간다.
그리고 그는 절망감에 은희라는 그녀를
잊어보려고 소리를 지른다.
┌──────────┐
│
│큭큭. 약간
│므훗? 한 씬이 있지만
│10대 소설이라
│살짝 지웠다죠 ..
│이 초보작가를 위한
│코멘 한줄정도는
│[응?]
└──────────┘ -by Sallyandy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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