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사쿠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팬(feat.아빠)
다진마늘청양고추 추천 0 조회 11,818 22.05.15 00: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5.15 00:45

    첫댓글 오 나도 아까 이거 본방보다가 놀랐어 진짜 믿기지가 않더라

  • 작성자 22.05.15 00:45

    트위터 동영상 어떻게 올리는거지🥲

  • 작성자 22.05.15 00:47

    오 고마워!

  • 근데 진짜로 딱 느껴짐ㅋㅋ아 아빠네 이런거ㅋㅋㅋ낯선전화번호만 봐도 알아..여보세요만 해도 알고..아니근데 딴얘긴데..나는 막 사람이 가정사 얘기하면 너무 미안해하거나 어쩔줄몰라하거나 안그랬음 좋겠어 내가볼땐 사쿠라가 부모님 이혼하셨다고 얘기하는거 전혀 거리낌도 없어보이고 아무 감정 없어보이는데 왜 남자들이 더 난리야 자신감있게 얘기하라고? 요즘은 다 이해한다고..? ㅎㅎㅎㅎ 그렇게 말하는게 더 입닫게 만듦..ㅎㅎㅎ

  • 22.05.15 00:49

    헐 나도 엥?? 사쿠라 걍 자신감 없게 얘기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이해..? 라고 생각했어 ㅋㅋㅋㅋ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 ,,

  • 22.05.15 00:51

    그니까 굳이 이해하는 사람 많다느니 어쩌구 왜저래 싶었넽ㅋㅋ 더 불편해

  • 22.05.15 00:51

    나돜ㅋㅋㅋㅋㅋㅋ 망설이지도 않았는데 왜 부담스럽게 이해한다 이러지

  • 공감 나도 아빠 안계시는데 저런 동정어린 시선 너무 불편함.. 한부모여도 남들보다 유복하고 사랑받으면서 잘 자랐는데;

  • 22.05.15 00:53

    그니까 그냥 얘기하는데 지들이 말 자르고 힘내 당당하져 잘못한거 아니야 ㅇㅈㄹ하네

  • 22.05.15 00:57

    그니깤ㅋㅋㅋ 나도 보면섴ㅋㅋㅋ사쿠라는 걍 아무렇지않게 말하고 김신영이 잘못 알아들어서 김신영만 걍 민망해하고 지나갈수 있었는디 왜.. 서장훈하고 이상민은;; ㅋㅋㅋ 본인들이 돌싱이라 걍 웃기려고한건지

  • 22.05.15 01:09

    ㅁㅈ ㅋㅋㅋ 굳이

  • 22.05.15 00:49

    와 진짜아빠였을까..신기하다

  • 22.05.15 00:50

    와 진짜 신기하다 .. 어떤 느낌이 들었길래 바로 생각했을까

  • 22.05.15 00:53

    헐 뭔가 신기하다

  • 22.05.15 00:53

    한번 만나서 응원한다고 하고싶었나 보다 바로 안거 신기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뭐 반응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렇지않아하면 되는데...말하는 사람이 아무생각없는데 나서서 부모님이 이혼한거 아무문제없어!니탓도아니고!그러니까편하게 얘기해! 이러면 좀 띠용,,하는거지..말하는 사람은 첨부터 아무생각 없었는데..

  • 22.05.15 01:04

    첨에 자신있게 얘기하라길래 한국어 서툴러서 격려해주나 했는데 뭔 ㅋㅋㅋㅋㅋ

  • 22.05.15 01:09

    와 진짜 신기하다... 약간 본인도 말하면서 목소리가 떨리는거같은데 그 순간이 진짜 감동적? 인상깊고 뭉클한가보다
    당당하게 말하는데 당당하게 말하라고 하는 저게 더 자기가 편협하단거 보여주는거 같아서 별로다 뭐 나이든 사람은 쩔수없겠지

  • 22.05.15 01:08

    신기하다 어떻게 알지 ㅜㅜ

  • 22.05.15 01:12

    헐 진짜 아빠였을까?? 이런게 직감인가? 너무 신기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15 01:22

    헐 너무 신기해

  • 22.05.15 01:22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아는 걸까.. 그나저나 한국어 진짜 많이 늘었다 이것도 신기해..

  • 22.05.15 01:23

    당당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호들갑 뭐노… 와 근데 진짜 신기하다

  • 22.05.15 01:23

    사쿠라가 서툴러서 말실수로 버벅거린건데 무슨 당당하게 얘기하라고 맨플 시전하노 짜증나 진짜 ㅋㅋㅋㅋ

  • 22.05.15 01:25

    ㄹㅇ ㅋㅋㅋㅋㅋ

  • 22.05.15 01:47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15 05:18

    ㄹㅇ 촌스럽고 짜증나

  • 22.05.15 13:01

    ㄱㄴㄲ ㅋㅋㅋㅋㅋ

  • 22.05.15 01:25

    와 신기해

  • 22.05.15 01:32

    와 어떤 느낌이었을까... 다른 팬들이랑 다른 감정의 깊이같은 것이 손을 잡자마자 느껴졌던 걸까?ㅠㅠ

  • 22.05.15 01:41

    허어 눈물나….ㅠㅠ

  • 헐 ㅠ 눈물나 ㅠ 사담인데 나도 사람들이 나한테 다 집중하면 사쿠라처럼 목소리 떨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 고향에서 연 악수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아빠라는게.. 뭔가 말로 형용할수없는 감정이었을거같애 ㅜㅋㅋㅋ ㅠㅠ 찡함

  • 22.05.15 02:37

    오 근데 이런 얘기 일본에서도 한적 있어?
    왠지 일본에서는 얘기 안 했을 것 같은데;;

  • 22.05.15 02:47

    어우 서장훈씨 왜그러세요..;;

  • 사람대 사람으로 알아본다는거 너무 신기하다...서로 몰라도 알아볼 수 있나? 아님 촉처럼 상대방 눈빛이랑 행동 땜에 기운으로 알아보는걸까..

  • 22.05.15 03:26

    와.. 근데 알아보고도 연락처를 묻는다거나 따로 얘기하지 않고 그이후로 만난적 없다는게 신기하다 멀리서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건가

  • 22.05.15 08:24

    헐 신기하네 직감이란게 있나

  • 서장훈 개나대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