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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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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치/외교/안보 햇볕 정책의 의의를 생각한다....
허행민 추천 0 조회 160 10.11.02 02: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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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12:04

    첫댓글 햇볕정책 말고는... 통일의 대안이 없습니다. 그건 모두가 알고 있죠.
    다만, 정치적 이해타산에 따라 그걸 표현하지 않을뿐...

  • 10.11.02 18:02

    베풀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기대게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베풀 때는 진심으로 베풀어야 상대방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베품과 동냥은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이지요.
    =========> 의도야 어떻던간에 베푸는쪽 등뒤에 대고 욕하고 등뒤로 칼꼿고 베푸는 사람의 모든것을 등처먹으려는 사람은 나쁘지요. 옛날에 대전역 앞의 어느 노숙자가 역앞에서 아무나 붙잡고 구걸을 하는데 , 어느 아주머니가 마침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 동전을 노숙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노숙자가 얼굴을 찌푸리면서 그 동전을 아주머니 면상에 집어던지더군요. 왜 그사람이 구걸을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 10.11.02 18:19

    그리고 지난 2정권들의 대북 베풀기 내지는 퍼주기는 뭘 바라고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한결과 북한은 자기의 목줄을 쥐고있는 중국에게는 더욱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반면 동족의식에 기반한 나름 인도주의적이고 순수한 목적의 남측 대북지원에 대해서는 그 성의및 효과를 무시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남한에게 피해를 줄까 자신들의 허세를 차릴까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대북지원은 효과없는 퍼주기가 되고만것입니다. 게다가 북한에 지원된 식량은 북한의 주민들에게 가지도 않았습니다. 군량미나 지도층들의 배불리기에 이용되었다는 수많은 의혹과 증거들이 탈북자 및 북한내 거

  • 10.11.02 19:36

    <그리고 지난 2정권들의 대북 베풀기 내지는 퍼주기는 뭘 바라고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한결과 북한은 자기의 목줄을 쥐고있는 중국에게는 더욱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계속 사실 왜곡 하는 군요. 그런 주장을 하시려면 햇볓정책이 없었다면 중국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를 입증해야 합니다.
    게다가 햇볓정책이 북한의 중국 종속화와 무슨 인과가 있는지 좀 설명해주시죠. 무조건 그 결과란 말을 남발하지 마시고요. 같은 시기에 일어나면 다 그 결과입니까?
    참 황당합니다. 북한의 대중무역량 수치만 봐도 현 정부 들어서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명약관화하거늘.

  • 10.11.02 19:39

    게다가 우리나라의 대북지원은 미국의 지원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미국은 뭘 바라고 한 것일까요? 지난 10년 정권을 까시려면 미국도 같이 까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그 당시 클린턴 대통령에게 퍼주기 했다고 매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북한이 이쁘면 지원해주고 아니며 지원 끊고 적대관계로 돌변하고, 이런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보이지 않는 행동입니다. 인간이라면 생각을 하고 행동하기 마련이거든요.

  • 작성자 10.11.03 01:06

    그만두세요, 데카로그스님... 속칭 "보수우익"이라는 사람들이 정확한 통계나 데이타, 혹은 사실관계를 제시한 적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바랄 것을 바라시기 바랍니다.

  • 10.11.03 06:12

    그럼 미국이 케도 만들어서 북한에다가 경수로 만들어주고, 중유 공급한거 어찌 설명하시려우?

  • 10.11.02 18:12

    그리고 그 노숙자는 인상이 순해 보이는 어린학생들이나 여자들을 대상으로 주로 구걸을 하더군요. 건장한 남자에게 구걸 했다가는 맞아서 아플것은 아니까.
    북한이랑 하는짓이 똑같습니다. 졸장부들이나 하는짓거리를 북한이라는 나라가 하고 있습니다. 충격인것은 저런 북한을 국내에서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 10.11.02 19:31

    참 갑갑합니다. 누가 북한이 좋아서 옹호하는 것입니까? 북한이 우리에게 호의적이고 진실있는 자세로 나온 면? 이봐요 님. 그런 식이라면 북한 문제를 누가 해결 못합니까? 북한이 계속 그 자세를 유지하니까 나온 방안이 햇볓정책아닙니까? 게다가 말이 햇볓정책이지 물자적인 지원이라면 사실상 김영상 대통령을 따를 자가 없을텐데요? 북한에게 욕먹어가며 퍼준 것이 진정한 퍼주기지요. 군부정권때도 북한과 계속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두환 정권 때 북한에 가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 이런 것은 어떻게 봐야합니까? 햇볓정책은 우리는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정치적 제스쳐입니다.

  • 10.11.02 19:35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이 님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까? 북한에 시장이 형성되고 자본주의적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 그냥 나온 것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남북 적대분위기 속에 잃게 될 기회비용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까?
    그리고 그 대안으로 나온 MB식 대북정책은 무슨 결과를 내었죠? 요즘 들어 다시 북한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북한이 자세를 바꿔서? 적어도 천안함을 사실로 여기시는 분이 그런 답을 내놓지는 않으실테고. 좀 말씀해주시렵니까?

  • 10.11.02 18:16

    북한의 실채는 탈북자들에게 북한의 좋은점을 물어보면 북한의 좋은점을 단하나라도 찾아볼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만 봐도 압니다. 그리고 북한에 다녀온 중국인들과 서양인들을 통해서도 그 실채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졌지요.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북한인권 운동을 하던 폴러첸이라는 독일인 의사가 북한에서 의료지원하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노무현때 어떻게 입막음 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봅시다. 이건 완전히 비정상적인 대북정책을 수행하던 것이라고밖에는 할수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북한의 인권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공권력으로 막는것을 보면 중국정부의 티베트 인권운동 탄압이랑 다를것이 없네요.

  • 10.11.02 18:23

    폴러챈이라는 사람이 북한에 있으면서 수많은 먹을것을 먹지못해 영양실조로 죽어가던 아이들을 보았는데 반대로 배는 더욱 튀어나오기만 하는 김정일을 보고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해 대북인권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런 사람을 강제적으로 공권력을 동원하여 막은 정권이 노무현 정권이고 그러니 당연히 지나치게 친북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을수밖에요. 정말로 저렇게까지 북한을 자극하면 안된다고 생각을한 저의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렇다고 북한이 우리에게 호의적이고 진실있는 자세로 나온것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것은 더더욱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지난정권의 대북정책및 지원은 분명하게 문제가 있다라고 말할수 있다는 것이

  • 10.11.02 18:46

    그럼 지금 대북정책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지금, 북한이 이명박한테 설설 기고 있는가요?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요?
    우리한테 콩고물이라도 한덩어리 떨어졌는가요?

    내가 보기에는 지금 북한과 중국은 도장찍기 직전의 약혼남녀 처럼 보입니다.
    북한애들이 살짝 모르는 체하고 비밀결혼 도장이라도 찍어 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요?

    설마 통일신라시대가 부러운 것은 아니지요?

  • 10.11.02 18:49

    감정이 머리를 압도하면, 세상이 마음의 눈으로 보입니다.
    눈은 머리에 달렸고, 시각의 60%는 뇌로 봅니다.
    세상을 머리의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뭐가 장기적으로 이익인지.
    그렇게 자본주의적으로 먹어 치우고 싶은 북한을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
    못먹을 가능성이 있다고 상을 걷어차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기나 한지.

  • 작성자 10.11.03 01:07

    밝은미래님... 님께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겠지만, 이전에 북한으로 넘어가면 일난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데스크톱 컴퓨터 덕분에 송혜교의 "겨울동화"가 북한에서 히트를 쳤던답니다. 송혜교식 롱헤어, 롱스커트가 한때 유행까지 했었답니다. 그리고 인권을 강조하시는데, 솔직히 북한주민을 그토록 위한다면 햇볕정책을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정말 피 한번 볼 각오하고 전쟁을 해서 한쪽이 빨리 죽던지 말입니다.... 물론 용기와 배짱이 필요하겠지만... 그리고 폴러첸... 그 독일인?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요즘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목은 다 나았는지 모르겠네요...^ ^

  • 10.11.04 08:50

    햇볕정책 와중에 북한주민들은 더 먹고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중국으로 탈북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구요. 북한이 남한의 기업들이나 남한의 자본에게 중국에게 주었던것과 같은 각종 경제참여 기회를 주었다면 모를까 , 결론적으로 그 지원은 전부 군부나 김정일 가족 친지들의 개인자산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악용되는 지원을 멈추자는 말이고 북한의 자세변화를 촉구하는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긴장관계를 조성한다라... 허행민님 같은 분들이 모금 해다가 계속 지원하시면 될것입니다. 혹시 압니까 ? 4대세습까지도 가능할지요 ?

  • 10.11.04 12:47

    밝은 미래님, 사실을 좀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남한의 기업들이나 남한의 자본에게 중국에게 주었던것과 같은 각종 경제참여 기회를 주었다면 모를까 >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은 뭐였나요?
    그리고 또 <북한의 자세변화를 촉구하는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 님, 그러려면 대화라도 계속 진행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나요? 오히려 긴장만 더 높아진 것 아닌가요? 남에게 대는 잣대를 왜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안대나요? 그리고 이제와서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하던데 그건 뭔가요? 북한에 자본주의적 요소가 생긴 것이 우연일까요?

  • 10.11.04 12:57

    웃긴 것이 3대 세습은 이명박 정권 때 일어난 것이라는 것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MB는 정말 무능한 대통령이군요. 남북 긴장 악화에다 그렇다고 3대 세습도 못막고. 님은 계속해서 현 대통령을 심하게 모독하고 있음을 좀 아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10.11.04 08:44

    데카그로스님이나 허행민님이나 대북정책이 왜 결과적으로 퍼주기가 되고 말았는지 그 결과부터 부정하시는것이 문제. 그리고 제가 보기엔 두분들이 너무 모르시는듯.
    대북지원해도 북한은 중국에게 더 종속화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나라를 대하는 북한의 자세가 더 호의적이고 진실되어졌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효과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잘못된 대북정책을 바로잡는것을 두고 (님같으면 효과도 없는데 님돈 계속 가져다 바치겠습니까 ?)
    대북긴장관계를 조성한다고 현정권 비난하는데에만 몰두하는 악의적이고 왜곡하는 사람들에게 본질은 똑바로 보자는 차원에서 올린 글들이었습니다.

  • 10.11.04 08:58

    [악의적이고 왜곡]이라. 하하하

    님 [좀 염치없는 사람]이라는 평가 주위에서 받죠?
    [뻔뻔하다]는 평가도 좀 받고?

    [김대중은 나쁜 놈이다, 김대중이 한짓은 효과가 없었다.]
    [고로, 이명박에 대한 비난은 악의적이고, 왜곡된 것이다.]

    이게 당신이 한 말이다. 머리가 있으면 정상적 수준인지 한번 봐라.

  • 10.11.04 09:06

    악의적이지요. 이미 광우병 선동에서 모두 드러난것이지요. 여러가지로 하더군요. 시진핑까지 거짓말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러시아 정부에서 하지 않았던 보고서까지 자기들 머릿속 상상과 바램데로. 사는게 장난인줄 아는듯.

  • 10.11.04 12:52

    <대북지원해도 북한은 중국에게 더 종속화만 되었습니다. > 대북지원을 했기에 그정도라는 생각은 안해보셧나보죠? 현 정부 들어 종속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눈을 감으시는군요. 게다가 효과가 없었다? 북한은 분명 과거보다 호의적이었습니다. MB들어 완전 틀어졌을 뿐. 게다가 햇볓정책은 먼 미래를 본 정책입니다. 님의 효과가 없다는 의견은 본인의 근시안적 시각을 보여줄 뿐이라는 것을 좀 아시기 바랍니다.

  • 10.11.04 12:54

    게다가 광우병 선동? 님, pd수첩이 과장하긴 했지만 광우병은 분명 위험요소입니다. 왜 유럽에서는 미국소를 결사 반대할까요? 정말 여러가지 하시는군요. 본인이 유리한 자료만 취득해서 주장하는 것은 정말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마치 자기에게 유리한 자료만 놓고 창조론이 맞다는 창조과학회 회원들을 보는 것 같군요.

  • 작성자 10.11.04 17:46

    효과가 없었던 것이 아니고,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못 보신 거겠지요. 아니면 아예 눈을 감아버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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