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기자
이승기의 선물이 화제다.
가수 이승기의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전해왔다.
최근 이승기는 '1박2일'에서 함께 출연하는 은지원에게 고가의 신발을 선물했다. 이승기가 선물한 신발의 가격은 약 65만원으로 보통 신발의 5~6배가 넘는 가격이다.
이승기가 '1박2일' 식구들에게 준 통큰 선물은 은지원의 신발을 넘어선다. 이승기는 지난달 결혼한 박민정 PD에게 냉장고를 선물했다. 이승기의 냉장고 선물은 나영석 PD를 통해 알려졌고 다른 '1박2일'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승기는 '다들 그 정도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의 통큰 선물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승기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출연하던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스태프 200여명에게 송편과 직접 사인한 OST 앨범, 가방과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승기는 지난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촬영에 매진한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승기는 "황금 연휴와 같은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여친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태프들과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통큰 선물을 매번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신발에서 백만원을 넘어서는 냉장고까지 이승기의 선물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았다. 이승기가 이렇게 통큰 선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기는 광고계에서 황태자로 불린다. 이승기의 선한 이미지와 깔끔한 외모는 광고주들에게서는 최고의 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승기는 연기와 노래, 예능 등에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0년 이승기가 거둔 광고 수익은 약 50억 원에 달하며 광고 갯수는 무려 12개에 달했다. CF 퀸이라 불리는 김연아 선수보다도 10개 광고에 출연한 만큼 이승기의 광고 출연 횟수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기는 '2010년 소비자 행태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도 선정된 적이 있는 만큼 자타공인 최고의 광고모델로 손 꼽히고 있다.
2011년도 이승기의 광고 수입은 더욱 놀랍다. 올해 이승기는 CF 부문에서 80억원에 가까운 수입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기가 출연한 광고 들에는 삼성 지펠을 비롯해 피자헛, 청정원, 액티비아 ,KB 금융위원회 등이 있다. 현재 이승기는 원빈과 조인성, 현빈 등과 함께 광고계에서 소리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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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은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지요 ..
아무리 돈이 많고 성공했다해도 그 모두가 울 승기군처럼 하는건 아니니까요...
금액을 떠나 좋은 사람에게 주고싶은 울 승기군의 마음이니까 ...
넘 아름다운 울 승기군 ...
그래서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
첫댓글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쁜것이지요~~
그쵸그쵸~~~^^ 돈많이벌어서 통이큰선물을 하는게 아니라구요~~~~ 울승기 따뜻한 마음~~ 그게 바로 큰 선물!!!^^
돈이 많다고 누구나 하는 일은 아니죠.. 갠적으론 이런 기산 별론데 음.. 사람들중엔 따뜻한 맘을 보는게 아니라 비비 꽈설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선물이 고가다 뭐다가 아닌 본질적인 마음씀씀이를 봐줬으면 하네요 ^^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승기씨의 마음이 따뜻하고하기 좋아하는 다정한 성격이라 그런 거예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안하는 사람은 양말 한짝 안하는 사람도 많답니다....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나한테 큰 돈은 남한테도 큰돈이래요 ㅉㅉㅉ
맞아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구요!!!
돈 많다고 다 하면 우리나라 재벌들은 뭐하시나요..??
우리 승기씨는 맘이 이뿌니까 하는거죠...~^^
아무나 하는건 아니죠...ㅡ
선물이라는건...따뜻한 맘에서 우러나오는거죠..돈이 많다고...다하는건 아니니까...역시 울승기구낭..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