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난민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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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난민 위기는?
전쟁은 지옥이고, 항상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은 거주지에서 쫓겨나 안전을 찾아 길고,
종종 위험한 이주를 하도록 강요되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의 희생자이며,
일반적으로 외부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아주 중요하고,
우리가 과거의 난민 위기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수록,
우리는 새로운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사진을 통해 역사상 최악의 난민 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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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별 군사작전'을 실행에 옮기고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폭력을 피해 서쪽으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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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의 침공으로 2022년 3월에 이미 4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웃 국가로 도망쳤고, 적어도 600만 명 이상이 내부적으로 추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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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많은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과 1939년과 1945년 사이에 발생한 공포에 익숙하다.
추축국과 연합국 간의 갈등이 유럽과 태평양 전역에 걸쳐 맹위를 떨치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지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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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난민 위기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총 난민 수를 4천만에서 6천만 명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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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의 분할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자들은 전 세계의 많은 국경을 다시 그렸고,
그들은 종종 수 세대 동안 이미 자리잡고 있던
사회적, 민족적 국경과 연결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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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의 분할
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영국이
종교적인 경계로 간주한 것을 따라 분할되었다.
급하게 그어진 국경은 양측의 대규모 이주를 야기했고,
2천만 명의 난민 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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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인도와 파키스탄의 급속한 분할로 인한 또 다른
갈등과 위기가 현재의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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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독립전쟁
1971년 이전에 방글라데시는 동파키스탄으로 알려져 있었다.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으로 약 1천만 명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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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로 촉발된
제1차 세계대전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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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부와 서부 전선에서 발생한
분쟁은 적어도 1,400만 명의 난민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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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시리아 내전은 2015년부터 맹위를 떨쳤고, 시리아를 분열시켰다.
게릴라전의 끊임없는 포격은 주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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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분쟁이 계속되면서 1천 3백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들이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망명해야 했다.
또 다른 670만 명의 사람들이 시리아 내에서 난민이 되어
집을 떠나야 했지만 나라를 떠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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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1979년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했고,
1988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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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 정부와 미국의 지원을 받은 무자헤딘 반군 사이의
빈번한 충돌은 많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들의 집을 떠나도록 만들었다.
약 620만 명의 사람들이 분쟁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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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난민 위기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불안감은 2014년 이후
베네수엘라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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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난민 위기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식량 불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위기가 끝이 보이지 않고,
600만 명 이상이 이웃 나라로 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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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내전
2013년에 시작된 남수단의 내전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난민 위기를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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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내전
정부와 저항군 사이에 벌어진 이 전쟁은
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추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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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점령
1947년 팔레스타인의 최초 분할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의
인도주의적 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오래 지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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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점령
가자 지구에 3만 8천 명 이상의 국내 피난민들이 몰렸으며,
또 다른 700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한 곳을 찾아 고국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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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전쟁
유고슬라비아로 알려진 곳에서 독립을 위한 수많은 전쟁은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난민 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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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전쟁
유고슬라비아가 오늘날 존재하는 6개의 현대 국가로 분열되면서,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지역에서 탈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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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이라크 내에서 오랜 분쟁을 촉발시켰고,
그 결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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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920만 명 이상의 이라크인들이 폭력사태로 인해 거주지에서 쫓겨나
이웃 나라로 피신하거나 국내 피난민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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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학살
1994년 하비아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은타리아미라 부룬디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격추된 뒤 르완다에서는 8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량학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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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학살
비참한 사망자 수 외에도, 르완다 대학살은 또한
2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전을 찾아 나라를
탈출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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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난민 위기
끊임없는 자연재해와 식량 부족과 더불어 30년간의 내부 갈등 때문에
많은 소말리아인들은 피난처와 안전을 찾아 이웃 국가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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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난민 위기
2022년 3월까지 75만 명이 이웃 나라로 피신했고,
260만 명 이상이 국내에서 난민이 되었다.
출처:
(Epimonia) (World Vision) (Center for Disaster Philanthr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