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삼칸 노래를 부르신
민요가수 최정자 선생님의
까페 송년회를 11월에
했습니다
열심히 법화경 사경을
한글
한문
이렇게 열심히 하시고 먼타국
미국에 계시니 코로나전
몇년전 가요무대 다녀가시고
는 오시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연세가 있어시니요
저랑 같은 절에 다니시는
최무량보살님이십니다 ㅎㅎ
건강을 빌면서요~~
바램 불렀어요
아침부터 잡채로 시작
오늘은 울동네 사시는
85세
선배님의 댁 연주 봉사갑니다
몇분 모입니다
노래도 함께 하시고 녹음도
해드릴려고
반주기도
하모니카도 챙깁니다
시간이 조금 연기되어서
잠시 피아노에 앉아
어제 팝숑 연습한다고
한
대니보이 한곡 두드렸습니다
팝 공부 아주 재미나는데요
유튜에 들어가면
갈켜주는 선생님도 계시니
심심하실때 함 배워보세요~~
오늘도 미끄러운데
우리 여성방님들
조심조심
또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첫댓글 ㅎㅎ잡채 자주하시네요
저도 하려고 당면 불립니다
시금치 왕창 넣고요ㅎ
동서에 번쩍 에너지가 넘칩니다
존경심 마구마구~~^^
아구
반가워라
우리 강마을님 보고싶다요
잡채 쉽게하는법 강아우님한테 배웠잖아요 ㅎㅎ
세월가고 날씨도 좀 풀리면 또 차 한잔합시다요
동네 어르신들이랑 놀아드리러 가시는군요..
형님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연주의 열정이 넘치시니
활기차시고 좋으세요.
예 가는중입니다
어르신들 모두 멋쟁이들입니다
젊고 긍정적이서인지
얼굴들이 포숑포숑해요
인생을 배우는거죠
갈때는 순서가 없다니
기냥 친구처럼 놉니다
멋지십니다..
달란트도 참 많으시구요
게다가 건강도 받쳐주시니...
ㅎ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여~
무릅이 좀 안좋다가 그래도 걷기를 하니 다시 괞찮은걸보니 적당히 움직이야나 봐요 ㅎㅎ
방금 마치고 집갑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어찌나 좋아들 하시는지 어르신들 노래부르고 저는 하모니카불렀어요
쥔장 선배님이 교통사고로 4급장애급이 나와서 댁에 요양보호사님 오시던군요
일하시면서 어찌나 재미나게 구경하시는데 박수까지 응원단도 있었어요 ㅎㅎ
수요일 딱히 바쁜일들 안생기면 모이기로 하구요 오늘도 덕분에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희수님!
언니께서는 하모니카로 안되는게 없네요
멋진 곡조를 하모니카로 부르시니 정말 멋진 인생을 사시는군요
산아우님 그렇습니다
하모니카로 인하여 제게 기쁨이 아주 많습니다
다음은 또 92세 선배님댁으로 갑니다
할버지께서 아직 건강하시고 외모나 정신 연령이 10년씩은 더 젊입니다
이 언니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피아노 그림 서예 영어등 60세이후부터 줄곧 배웠다네요
할배는 대학원까지 나오시고 92세 동갑나이에~~
자기는 초등만 나와서
악착같이 배웠답니다
어떤것도 잘통하는 92세 언니 보통 매력이 아니예요 ㅎㅎ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감히 그림자도 못 처다볼만큼
존경심까지 듭니다
경이씨 우짜먼 좋노요 ㅎㅎ
숨어우는 바람소리와
초가삼칸
사랑은 비를 맞아요
세곡을 부르고는 팝노래 하잡니다
미쵸요~~~~
최정자 가수님 찐팬 이랍니다
옛날 노래방가면 즐겨 부르던
처녀농군 노래 부른 때 마다
가슴 찡하니 지금 미국서 아직
계시나요?선배님 정말 멋쟁이
만능 탈렌트 늘 존경 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지금처럼 지내
시길 바래요
아 아 ~~그런가요?
갈때 함께 가자할껄 그랬네요
코로나 이후 까페는 영 활성화가 되지않고여
그래도 해마다 송년회는 저어 시골서부터 묵은디들 회원님들
다 올라와요
마치고 나면 마 조용해요
코로나전 가요무대오셨을때 친정댁에 계실때
담날 방송국나오시던날이죠
마루에 부처님 사리가 많이 와 있어가꼬
15과 ? 정도 저고리 안가슴품에 가져오셨어요
풀코스 저장소가 동창회하기 딱좋은 장소예요
4~5십명 정도
광명화 언니의 하모니카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힘쎈 악기예요.
어떤 곡이든 척척, 정말 듣기 좋아요.
최정자 가수님은 민요를 주로 부르셔서
곱게 한복 입고 텔레비전에 나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예 송춘희가수님이랑 최정자쌤이랑
같은 절 불자인데요
저도
근데 저는 날라리불자 ㅎㅎ
최정자쌤은 넘 신심영혼이 맑어셔서 소녀같아요
오늘도 어르신 선배님들과 초가삼칸 불렀습니다
달항아리 아우님
우리 또 언제 만남이 있길 기대합니다
고마워요^^
울 광명화언니의 하모니카 명연주 감상 하신 어르신들
오늘 계타신 날이 었네요..ㅎㅎ
가지고 계신 달란트로
봉사하시면서 보람된
삶을 이어가시는 언니
존경합니다~♡♡♡
봉사하면서 최적 언냐들을 만났던거같네요
가요 세곡 부르고는 팝숑하자는거요
어떤곡요 하니
뷰티풀션데이 유튜를
딱 톡에 올립니다
열고보니 우리 젊은시절 많이듣고 흥얼거렸던 팝 근데
그간 잊고있는데요
놀람 놀람 ㅋㅋ
집와서 바로 제까페로
유튜도 하모악보도 말킴몰고와서 오늘 저녁내 부르고 공부하다 잠든었다 이제 일어났어요
와~~~~~~
또 놀람
젊을때 카바레구경갔다 남편한테 들켜 멱살잡혀와서 죽도록
두드려맞았다는 말씀 ㅋㅋ
우쓰워 죽는줄알았어요
우얗던 오늘은 언냐가 주신 팝곡 두곡이 저한테는 또 머리를 띵하게하는 소득이었어요
담편은 92세 언냐이야기가 또 재미있습니다 ㅎㅎ
저가 더 배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