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 - Move On
아바 - 계속 가
ABBA의 1977년 앨범 ‘The Album’에 수록된 곡.
삶의 변화와 경험들이 우리의 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다 나은 미래로 전진할 수 있다는 메세지
가수 ABBA
멤버 ; 비요른 울바에우스, 베니 앤더슨, 아니 프리드 링스타드,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데뷔 1973년 1집 앨범 'Ring Ring'
경력 ; 2010.~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수상 ; 1974.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그랑프리
사이트 ;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1966년 6월 비에른 울바에우스(1945년 출생)가 벤뉘 안데르손(1946년 출생)을 처음 만난다. 비에른 울바에우스는 매우 인기 있는 포크 음악 그룹인 후테나니 싱어즈의 멤버였고, 벤뉘 안데르손은 1960년대 스웨덴의 가장 인기있는 팝 그룹인 헵 스타즈에서 키보드를 연주했다. 3주 후 두 번째 만남에서 그들은 울바에우스의 부모님 집에서 파티를 한 후, 나중에 헵 스타즈가 발표한 첫 번째 공동곡인 'Isn't It Easy to Say'를 썼다.
이들은 이후 대중음악사에 남을 송라이터로써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후테타니 싱어즈는 이후에 ABBA의 매니저가 된 스티그 안데르손(1931~1997)이 소유한 폴라 뮤직 음반 레이블에 자신들의 음반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티그는 또한 ABBA의 그룹 활동 초반 기간 동안 ABBA의 히트곡들에 가사를 쓴 인물이기도 하다.
1969년 봄, 울바에우스와 안데르손은 그들의 미래의 배우자이자 ABBA의 나머지 멤버들이 될 두 여자를 만났다. 프리다라고 알려진 노르웨이 태생인 애니 프리드 린스태드 (1945년 출생)는 1967년에 국가적인 재능 경연에서 우승했으며, 향후 몇 년간 어느 정도 유명해졌지만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재즈와 포크 가수로 활동했다.
린스태드는 노르웨이 태생이었지만 매우 어린 나이에 스웨덴으로 이주했다.
안데르손과 린스태드는 1978년 10월에 결혼했다. 앙네타 펠트스코그(1950년 출생)는 1967년에 발표한 첫 싱글부터 히트를 기록했던 솔로 가수였다. 앙네타는 1968년 가수 겸 작곡가로서 국가적인 경연에서 우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며 ABBA 결성 이전의 솔로 경력 동안 주로 스웨덴의 전통 음악을 선보였다. 1969년 5월, 앙네타 펠드스코그와 베이른 울바에우스는 처음으로 함께 텔레비전 쇼에 출연했고, 이후 여러 차례 투어를 함께 했으며 1971년 7월에 결혼했다.
린스테드는 1969년 3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웨덴 대표를 뽑기 위한 예비 결정전에서 "Härlig är vår jord"라는 노래로 4위를 차지했다. 이 행사에서 린스태드와 안데르손은 처음 만났고 곧 둘은 사귀기 시작했다. 안데르손은 헵 스타즈를 떠나 1969년 8월에 린스태드와 약혼했으며, 곧 그의 솔로 데뷔작인 싱글 피터 팬을 녹음했다.
1969년, 벤뉘 안데르손과 비에른 울바에우스는 스웨덴 영화인 '인가 2'의 사운드트렉 'Ljuva Sextal'을 함께 제작한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고, 스웨덴 음악 듀오 Svenne & Lotta와 함께 여러 차례 TV에 출연.
-옮긴 글-
▣ 오늘의 덤은 은쟁반에 구슬이 구르는 소리
Giovanni Marradi Best Collection 2
조반니 마라디 베스트 컬렉션 2
https://www.youtube.com/watch?v=VHUmVgUQdio
1. 0:00:00 Remember When
2. 0:03:28 Nathalie
3. 0:06:10 Gracefully
4. 0:08:43 When Romeo Wept
5. 0:11:31 A Time for Us
6. 0:14:05 Anniversary Song
7. 0:15:49 Renaissance
8. 0:18:39 Canon in D
9. 0:20:58 Sofia's Dream
10. 0:23:28 Silent Cry
11. 0:25:43 When Romeo Wept
12. 0:28:39 Whispering
13. 0:30:38 Autumn
14. 0:32:24 For You Matthew
15. 0:34:40 Requiem
16. 0:36:48 Softly
17. 0:39:11 Autumn Rain
18. 0:42:16 Ballad for Adeline
19. 0:44:30 Sweet Prince
20. 0:47:33 A Time for Us (N. Rota)
21. 0:50:07 Anna Maria
22. 0:52:33 Ecstasy
23. 0:55:21 All I Know Is You
24. 0:57:36 For You Mom
25. 1:00:13 Maryanne's Theme
26. 1:02:56 Windmills
27. 1:05:13 Saint Tr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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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고칠 수 있냥
댕댕이만 덤블링 하냥
첫댓글
건너와 보니
하늘재 님의 음악과
냥이의 기발한 제스처가
웃겨줍니다
냥이들의 순발력이 참 대단합니다
우리 아파트 5층에 한 여인이 고가의 냥이를 키우는데
몸값을 합니다
댕댕이하고는 행동이 전혀 달라요.
뭘 어떻게 하겠다고 천장 속을 들여다 보냥?
양떼님!
우리 카페 일반 회원들 활동 없이는 카페 존립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처음부터 원래 이렇게 지속 되었나요?
올린 글이나 댓글이 하나도 없어요.
@하늘재 (대전)
하늘재 님
저는 동물을 무척 사랑합니다
하여 우리 아파트 추녀아래에 길냥이도 맘마를 챙겨 준답니다
그런데 제가 허리를 다치면서
5층에 고양이 키우는 엄마가
대신 주지요
언니 이젠 내가 챙겨 줄 테니 마음 놓으라고 해서 편안하게
오가면서 보기만 한답니다
사료 한포 사줄게 하니
언니 걱정 말아 하긴 하네요
그런데
하늘재 님
우리가 얼굴 없이 지금 만남 하는 이 공간입니다
댓글도 서로의 품앗이라고 하나요
먼저 솔선하셔서
댓글을 나눠 보시지요
이웃 간에도 서로 대문을 열어 놓아야 길이 열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의래 댓글 드려요
저는 날마다 댓글을 드려도
하늘재 님께서는 우째 양떼의 집엔 마실을 안 오셔요 ㅎ
저도 묻고 싶어요
서로이웃하면서 잘 지내 십 시다
댓글도 서로 나눔 해야 재밌지요
@양떼 운영진 끼리의 댓글 품앗이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물론 저는 운영진은 아니지만
일반 회원들을 지칭하는 이야기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양떼님방에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저와 청우우표님, 그리고 몇 분 뿐이니 그게 아쉽습니다.
@하늘재 (대전)
아...
그런면이 또 있군요
체칠리아께서 그 당면엔 할일인데
말입니다
저는 운영자도 아니고요
그냥 무순일이던 주워진 현실 앞에선 열심히 하는
저의 성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