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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 보건부 "백신 접종과 무관하다" 강조
태국 보건부는 3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한 사람의 사망 원인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다고 발표했다.
사망한 사람은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이 나온 2명 중 1명으로 사망한 사람은 백신 접종 전부터 대동맥 동맥류와 두드러기로 고통받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보건부 차관은 그 인물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다고 하고 있다.
쏘폰(นพ.โสภณ เมฆธน) 보건부 사무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잡종받은 두 사람은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했다. 첫 번째 사람은 백신에 알레르기가 있었고, 다른 1명은 복부에 대동맥류가 있는 환자였다. 백신 접종 후 혈관이 터져 사망했지만 그것은 백신과 관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환자는 복부 대동맥류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치료 중 그리고 그러한 질병은 언제든지 혈관을 파열시킬 가능성이 있다(มีผู้เข้า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 โควิด-19 พบผลข้างเคียงรุนแรง 2 คน โดยคนแรกแพ้วัคซีน มีอาการลมพิษขึ้น ส่วนอีก 1 คนเป็นผู้ป่วยเส้นเลือดในท้องโป่งพอง แตกและเสียชีวิต หลังรับวัคซีน แต่คาดว่าไม่เกี่ยวข้องกับวัคซีน เนื่องจากผู้ป่วยคนนี้ป่วยโรคเส้นเลือดโป่งพองในท้อง ระหว่างรักษาอยู่ก่อนแล้ว และโรคดังกล่าวมีโอกาสที่เส้นเลือดจะแตกได้ตลอดเวลา)”고 말했다.
또한 바이러스 학자인 쭈라롱꼰 의과 대학 용(นพ.ยง ภู่วรวรรณ) 박사도 페이스북에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 환자는 복강에 대동맥류가 있었다. 오래전 노인에게 (대동맥류) 발견되었다(การเสียชีวิตหลังฉีดวัคซีนโควิด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ผู้ป่วยมีเส้นเลือดแดงใหญ่ในช่องท้องโป่งพอง ที่เป็นมานานแล้ว (Aortic aneurysm) ที่พบได้ในผู้สูงอายุ)”고 말하고, “혈관 파열은 확실하게 예방 접종과 관련이 없다(การแตกของเส้นเลือด จึงไม่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อย่างแน่นอน)”고 강조했다.
7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객은 무격리, 푸켓에서 시행
태국 정부 관광청(TAT)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은 3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음성으로 판정되면, 푸켓 등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격리 검역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7월에는 백신 접종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검역없이 푸켓에 들어와 여행할 수 있게 된다(ในเดือน ก.ค.2564 จะมีการผ่อนปรนให้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ที่ได้รับวัคซีนแล้วสามารถเดินทางท่องเที่ยวได้ทั่วจังหวัดภูเก็ตโดยไม่ต้องกักตัว)”고도 말했다.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는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서류 외에 추적 응용 프로그램 사용을 의무로 할 계획이다.
한편, 이렇게 무격리로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집단 면역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7월 1일까지 푸켓 주민들의 70%가 백신을 접종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부는 푸켓 주민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백신 공급을 서두를 계획이다.
태국 정부는 2회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자에 대해 2분기(4월~6월)에는 푸켓, 팡아, 코싸무이, 파타야, 치앙마이에 입국시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간로 단축한다. 그리고 4분기(10월~12월)에는 끄라비, 팡아, 코싸무이, 파타야, 치앙마이에서 격리 없이 여행자를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것으로 2분기에는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푸켓을 방문하여 2021년에는 약 650만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해 3,500억 바트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월 1일부터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
태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유행하지 않는 국가를 대상으로 격리 기간을 단축한다고 지난주 공개했었는데, 그와 관련하여 격리 기간 단축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가 목록을 발표했다.
태국 보건부 기자회견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변종이 유행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모잠비크, 보츠와나, 잠비아, 케냐, 르완다, 카메룬, 콩고, 가나, 탄자니아 등 총 11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거리 격리 기간은 14일로 동일하다고 한다.
그 밖에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격리기간을 10일 단축한다. 다만 태국 입국 일을 0일째과 계산하기 위해 실제 격리 검역 기간은 11박 12일이다.
한편, 보건부는 각국 감염 상황에 따라 목록에 대한 재검토를 2주 마다 실시한다고 하고 있다.
태국에서 PVC 파이프를 사용하여 마사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3월 21일 촬영된 영상에서는 자격증을 가진 안마사가 현지 마사지사에게 코로나 유행병으로 고객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술하는 방법을 지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0시간에 이르는 강습회 수강생은 시술에 필요한 해부학에서 배운다고 한다. 근육과 신경의 정확한 위치를 이해하고 처음으로 PVC 파이프에 의한 시술 실습에 들어간다. PVC 파이프는 시술 후 소독 등의 처리도 간단하고 마사지에 접합하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시적 마사지 업소나 스파 영업이 정지되면서 수십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1월 말에 제한은 해제되었지만, 마사지는 손가락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엄중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방콕 짜뚜짝 시장,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오픈
방콕 도청은 현재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오픈하는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을 주 6일 오픈해서 업체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고 국영 NNT 뉴스가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짜뚜짝 시장에서 일하는 10,000여명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방콕 도청은 구제를 위한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그 결과 짜뚜짝 시장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후 10시까 지 시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은 청소를 위해 휴업한다.
또한 짜뚜짝 시장에서는 판촉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결정하고, 선인장 축제와 선물 가게 축제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73명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8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8,65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93명이 되었다.
93번째 사망자는 나콤파톰에 살고 있던 45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3월 16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케 지역에 다녀온 적이 있었으며, 이후 몸의 피로감이 증가해 병원에 입원했다. 뱡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당 치수가 높았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25일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이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인디아에서 입국한 3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73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4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48명, 싸뭍싸콘 15명, 싸뭍쁘라깐 3명, 나콘싸완 2명, 논타부리 2명, 나콤파톰 1명, 빠툼타니 1명. 딱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8,657명이며, 그중 27,136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28명이 치료 중이고, 93명이 사망했다.
1차 백신 접종 8일 후에 양성, 29세 태국인 여성
라차부리도에 살면서 방콕 방케 지역내 낃띠 시장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던 29세 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8일 후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태국인 여성은 현재 라차부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라차부리 병원에 따르면, 태국인 여성은 3월 18일 1차 백신 접종을 받았고 3월 26일이 되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백신 1차 접종 후 양성으로 확인된 여성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방케 지역 시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폐쇄되었기 때문에 태국인 여성은 라차부리도 무앙군 자택 대기
- 3월 13일
코로나 검사용 타액 샘플을 제출하기 위해 낃띠 시장 방문, 감염 여부를 전화로 연락받기로 함
- 3월 14일~17일
라차부리 도내 자택에서 대기. 전화 연락이 오지 않음
- 3월 18일
낃띠 시장에 가서 1차 백신 접종. 접종 후 자가용으로 집으로 이동
- 3월 21일~25일
보건소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연락이 와서 시설로 이동
· 3월 26일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으로 이동
태국 정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105만대 주행이 목표
태국 정부는 2025년까지 적어도 105만대 ‘전기 자동차(รถยนต์ไฟฟ้า, EV)’를 주행하도록 하고, 2035년까지 태국 전기 자동차 수를 1800만대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에너지부 쑤판나퐁(สุพัฒนพงษ์ พันธ์มีเชาว์) 장관은 전기 자동차 생산을 촉진하는 민간 기업 요구를 국가 차세대 차량위원회가 승인한 후 정부도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 오토바이 사용과 수요를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2025년에는 전기 자동차 가격이 내연 기관 자동차와 같게 되어, 수요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58명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7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8,73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94명이 되었다.
94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75새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갑상선 질환과 고지혈을 앓고 있었다. 조사를해보니 가족 4명이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3월 23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보인 것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어 입원했다. 그 후 지속적인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악화되어 27일 사망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3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2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불가리아에서 입국한 1명,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2명,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1명, 헝가리에서 입국한 6명, 그리고 한국에서 안마사로 일하다가 태국에 입국한 35세 태국인 여성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5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6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3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2명, 싸뭍싸콘 16명, 싸뭍쁘라깐 5명, 빠툼타니 2명, 논타부리 2명, 라차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8,734명이며, 그중 27,239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01명이 치료 중이고, 94명이 사망했다.
LGU+, 태국에 5G 콘텐츠 수출
한국 통신 대기업 LG 유플러스(LGU+)는 3월 26일 태국 이동 통신 최대기업 ‘AIS’에 4월부터 5세대(5G) 5세대(5G) 이동통신 운영기술과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1,114만 달러(약 126억원)로 LGU+는 AR·VR(증강·가상현실), 어린이용 콘텐츠 등 자체 제작한 5G 전용 콘텐츠 외에도 스마트폰 앱 구축에서 상용화 테스트까지 AIS는 직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운영 노하우 전수를 포함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LGU+는 "한국의 음악 프로그램 K-POP 아이돌 콘서트 및 유명 연예인과 1대 1로 가상 데이트를 즐기는 VR 콘텐츠 등은 태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LGU+는 그동안 5G 관련 서비스 및 콘텐츠를 2019년 중국 차이나텔레콤, 2020년 홍콩텔레콤, 일본 KDDI, 대만 청화텔레콤 등에 5G 콘텐츠를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국을 합치면 수출액은 총 2,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S는 태국에서 4100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이동통신 태국 최대 기업으로 지난해 5G 전국망을 구축해 77개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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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망 원인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다고 ..............ㅎ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유행하지 않는 국가를 대상으로 격리 기간을 단축한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