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006360) 내년 뚜렷한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는 신사업(이니마), 플랜트 부문의 선방으로 연간 목표 13.3조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 공급은 3분기 말 기준 12,600세대(잠정)로 연초 계획 19,880세대 대비 약 63%를 소화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내년 실적은 주택 마진 개선, 플랜트 매출 성장, 베트남 매출 인식 등으로 이익 증가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무비율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3분기 말 기준 전분기대비 PF 지급보증 잔액 감소는 부재하나 입주물량 증가, 미수금 회수 등으로 현금흐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이니마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정성 회복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1조 원, 영업이익 83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0%, +38.7%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98억 원보다 7.0% 낮은 수치라고 밝힘. 주택 마진에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 주 요인이며, 실적 및 재무지표의 개선 흐름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DL이앤씨 (375500)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중 대표이사 변경과 맞물린 원가율 현실화가 이루어지며 시장 기대 대비 부진한 수익성이 지속 중이지만, 잠재적 비용 상승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면 3Q24부터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12개월 선행 PBR 0.24배에 근거한 밸류에이션 메리트, 선제적인 원가율 현실화 이후 제고될 이익의 신뢰도, 1조원 이상의 순현금에 기반한 추가적인 주주환원 여력 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분석.
▷한편, 3Q24 매출액 2.0조원(YoY +11%), 영업이익 676억원(YoY -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유지]
두산에너빌리 티 (034020) 필리핀 전력기업들과 발전 사업 협력 강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발전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필리핀 최대 전력 기 업 마닐라전력(Meralco)과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등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음.
▷이와 관련, 정영인 동사 부회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필리핀 주요 전력 기업과 협력을 가속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발전 시장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힘.
펩트론 (087010) 美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기간은 약 14개월로,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직전 사업년도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임.
▷동사 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전세계 대상으로 서브라이선스 권리가 포함된 완전 지불된 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이고 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동사와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다고 밝힘.
티라유텍 (322180) 공정위, LS일렉트릭의 동사 인수 승인 소식에 강세
▷공정거래위원회는 LS일렉트릭과 JKL파트너스의 티라유텍 주식 취득 건에 대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힘. 공정위는 LS일레트릭과 동사의 기업결합에 대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 시장 등 2개 시장에서 수평 결합이 발생한다고 판단했 으나, 다만 두 시장 모두 결합으로 인한 시장 집중도 증가분이 낮고, 유력 경쟁 사업자가 존재하는 만큼 경쟁 제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판단. 해당 기업결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공정위는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에서 합산 점유율은 1% 내외로, 산업용 로봇 제조업 시장의 경우에도 5%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
해성에어로보틱스 (059270) 美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 동사에 대규모 투자 의향서 제출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진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이 국내 업체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짐.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은 국내 로봇용 감속기 업체 동사에 대규모 투자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이들은 동사를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이고, 각 회사별로 1차 500억원, 2차 2,000억원을 투자한 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모빌리티 특허 10종 보유 업체 '셀리온' 인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빌리티 특허 10종을 보유한 셀리온을 인수한다고 밝힘. 동사는 셀리온을 인수한 뒤 사명을 '아이엘셀리온'으로 변경하고 최신 표면실장기술(SMT) 라인과 생산기술을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실리콘렌즈부터 아이엘셀리온 SMT 공정, 아이엘모빌리티 램프 커버 사출 조립까지 자동차 램프 관련수직 계열화를 완성한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인수한 아이엘모빌리티에 이어 이번 셀리온 인수로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해 자동차 램프 산업 융복합을 실현했다"며, "자동차의 전장화로 각종 램프 기능과 디자인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독보적인 LED 실리콘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실리콘 렌즈 분야 테슬라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2014년 설립된 셀리온은 연구·개발(R&D)과 특허기반 기술기업으로 퍼들램프·실내램프를 테슬라와 포르쉐, 폭스바겐 등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구동드라이버를 내장한 시스템 LED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음.
서진시스템 (178320) 높은 ESS 시장 내 입지 바탕으로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높은 ESS 시장 내 입지 바탕으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 ESS 장비 사업 부문의 경쟁력은 대규모 양산 경험 및 노하우이며, 설비 내재화 및 제조 공정 수직 계열화 통해 높은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아울러 이를 통해 플루언스 에너지, 포윈 에너지 등 글로벌 업체에 주도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고객사 확대 및 타겟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 지속 전망. 이에 ESS 장비 매출은 올해 7,000억원, 25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한편, 24년 실적은 매출액 1조 3,191억원(YoY +69%), 영업이익 1,425억원(YoY +191%)을 전망하며, 종속회사 ‘텍슨’을 통한 반도체 부문 성장도 주목되며, 고객사 확보 등을 통해 25년 성장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
넥스트바이오메디컬 (389650) 사업 가속화를 위한 강철중 전무 영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드트로닉 코리아 출신의 강철중 전무를 영입하며 영업마케팅 및 사업화 등 본격적인 사업 역량 강화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강철중 전무는 메드트로닉 코리아, 동아ST에서 상무를 역임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약 25년간 대형 의료기기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 진행,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수립을 진행하는 등 사업 가속화를 이끈 경험이 있음.
▷이와 관련, 강철중 전무는 선임 소감으로 "현재 출혈 예방 시장과 관절염 통증 색전 시장이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동사의 혁신형 제품에 대해 큰 매력을 느껴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동사의 우수한 제품 성능과 임상적 근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소니드 (060230) 자회사 디펜스코리아, 폴란드 로봇개발사 피아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는 언론을 통해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부문 피아프(PIAP)와 파트너십 계약(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향후 한국 국책사업 참여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며, 한국 정부의 국제협력 R&D(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지원해 한국과 폴란드 간 로봇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번 계약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한국 내 생산거점 구축이며, 이를 통해 생산 원가 절감, 국내 시장 요구에 신속 대응,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으로 사업 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