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비비존님들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헬스트레이너 하고있는 29살 남입니다..
다름이아니라...제인생전반에 대해 털어놓고 조언좀 부탁드릴려고 잘못쓰지만 써볼려합니다..
저는 태어날때 부터 미숙아로태어났습니다...태어날당시 몸무게 2KG 이었다고 출생기록부에 적혀져있더군여..
하지만 달수를 다못채우고 태어나서 죽을고비를 넘겨야하는데 그당시 병원 인큐베이터 안에 있을 돈이없었다고합니다
82년 당시 하루에 5만원이었다고하네요...집안형편이 좋지못했던지라....할머니가 정성에 정성으로 부모님과 이불속에서
피눈물흘리시면서 보살펴서 건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성인이된 22살때 할머니로
부터 듣게되었습니다. 제가 쌍둥이었단 사실을 어느날 할머니께서 무심히 말을 하시더군여...제가 먼저태어났고
몇분뒤 태어난 제동생은 핏덩이가되어 그자리에서 바로 죽었다는군여...그소리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태연하게 저한테
말씀하신 할머니가 그당시 이해가되질않았었습니다... 저의 충격은 말로는 표현이안될정도 였고 며칠동안 멍한상태였져..
하지만 어머니는 아직 이사실을 모르고계신다는사실입니다... 아버지와 할머니만 알고게신다네요 어머니가 충격받으실까봐
지금껏 비밀로하고계십니다 저도 물론 이구여....그렇게 집안의 장남으로서 태어난저는 태어날때부터 혀에 오돌오돌한
뭔가가 계속나고 염증이 나서 .... 제 나이 5살때 부산대학병원 구강외과에서 검진을받았습니다...병명은 림프관 종양입니다
그당시 종양이라하면 다 암이라고생각했던 때였고 어머니와 가족분들은 난리가났었지요... 담당교수가 어머니께 자기가개발한
주사가있는데...이걸 맞고 나으면 이건획기적인 것이고 아니면 부작용이 심할수있다고 했다네요...저도 주사를맞은건 진짜어렴풋
이 기억이 납니다. 워낙 충격이컸던지라....어머니야 자식 살리고싶은맘에 가족들과 상의해서 주사를 혀에 직접 맞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담날부터 난리가났습니다 . 혀가 퉁퉁부어서 입을 못다물정도로 부었었습니다. 우리집안은 난리가났고
바로 부산대병원에 입원을하게되었습니다...저는 지금생각하건데 그때 한마리 실험용쥐가 되었던셈이었어여...되면좋고 안되면 말
고식의 신약개발 쥐가된듯하단생각입니다...물론 가족이동의를 했기때문에 주사를 맞 된거지만요
부산대병원측과 우리가족측이 난리가나서 며칠을싸우고 법적으로 고소를하니 마니...난리통이 났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이대로 놔두면 위험하니 혀를 절개를 해야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할머니가 워낙 고집세고 완강하신
분이라 혀를 자르면 죽는 다는 옛날말에 할머니는 집안 장손을 절대그렇게 할수없다고 버티셨고 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셨지요... 하지만 저의 고통은 이루 말을할수가없었습니다
비비존님들 상상이 안가시겠지만.....45일동안 퉁퉁부은 혀를 입을 다물지못하고 턱밑에 세수대야를 받아놓고 침을 받아가며
링거주사와 먹을수있는건 물, 쥬스만 조금마시며 나오는건 울음뿐이고 비록어린나이지만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이 안지워지네요
글을쓰는 지금도 눈물이납니다. 그래서 결국엔 혀를 절개하게되었습니다...어린나이에 너무나 큰고통을 겪었지요...
8살때 재발이되어 부산대학병원에선 힘들다고 해서 교수스승이라는분이 경희대에있으니 경희대병원에 급히 비행기를타고
올라가서 또 수술을받게되었네요......그리고 또 세월이지나 3번째는 12살때 또 재발되어 또 혀 절개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그야말로 고통은
정말.....하지만 어린나이에도 저는 아픈건 잘참았던거같아여....근데 12살때 기억나는게있네요 어머니가 입원할때 이번에
수술을 하는게 아니고 입원만하고 며칠치료만 하고 갈거라고 거짓말을 하셨어요...제가 울고불고 수술안할거라고 하니
어머니께선 어쩔수가 없으셨져...제가 수술사실을알자...어머니께 엄마는 내엄마가 아니고 옆에있던 이모가 울엄마라고
모질게 말한게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뒤에서 눈물흘리시고 오셨는데....그때만 생각하면 맘이 짠 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참놀림을 많이받았습니다 혀 절개술을 받았지만 혀두께는 남들보다 몇배나 두껍고 혀길이는 남들보다
훨씬 짧습니다 어릴땐 김치 라면도 먹지못하고 같은학교 친구들은 저보고 맨날 사탕물고 다닌다고 놀리고
45일 혀물고있는 바람에 턱이 주저앉아 얼굴도 남들보다 많이 긴 편이라 말머리,말대가리 어린시절 상처받을
놀림을 내내받고 다녔지요....12살때 3번째 수술을받았을때 담당교수가 사춘기 시절이 지나면 좀 많이 좋아지지않겠냐고
그러더라구요....그렇게 몇년있다가 16살땐 편도선이 너무부어서 개인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편도선 절제술을 받게되었지요
편도선수술을 받으며 의사가 하는말이 내 의사생활동안 어른이고 애고 간에 너 처럼 잘 참는 애는 첨본다면서 놀라더군요..
이렇듯 저는 어릴때부터 아픈거 참는거는 저도 모르게 익숙해져 가고있었나봅니다 ..독한 향셍제며 보약이며 약이란 약은
다먹어본거같네요...정말 울 부모님 저때문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사춘기를 지나 도 혀에 붓고 염증생기고 할때마다 임시방편으로
병원가서 향생제 주사맞고 그렇게 벼텨왔습니다 컴플렉스도 굉장히 심했었습니다..외적으론남들보다 마른몸과 긴얼굴 소심한 마
음등등 컴플렉스덩어리였거든요...그러던중 20살때 헬스를좋아하고 시함도 한번 나가봤던 사촌형님 권유로 이 운동을 시작하게되
었습니다. 점점 달라지는 몸과 맘에 자신감도 많이찾고 인맥도 넓혀지고...혀짧은 소리를 어쩔수없이 내지만
나름 자신감있게 변해져 가는 제모습이 좋았었습니다...아~물론 군대는 면제 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진단서 떼서 바로 보여주고
하니 맨마지막 심사때 젤높으신분이 선천적입니까 >? 후천적입니까? 묻더라구요 그래서 선천적으로 혀에 이상이생겼습니다
그러더니 알겠다 그러더니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로 면제판정을 주더군여....운동과 헬스트레이너 알바를하면서도 아플때도있고했
지만 이운동이 제게 자신감을심어준운동이라 운동이 너무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같이 아프고힘들고 컴플렉스있는분들이
또 제가 지도하느분들이 몸이좋아져가고 수고하라고 캔커피라도 하나줄때 그보람과 뿌듯함이 너무나좋았습니다
얼마안되는 돈을받으며 일했지만 이 일이좋아 생체 3급자격증과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을따서
서울로가서 내꿈을펼쳐보이겠다는 큰꿈을가지고 퍼스널트레이너가 될 요량으로 2008년 서울로 아시는분을통해 가게되었지만
올라가자마자 배신을당하고 홀로 서울에서 악천고투하며 아무도없는곳에 이모님이사시던 지하단칸방에서
아무것도 모르던저는 무조건 취직부터 하자는맘으로 모 휘트니스 오픈전에 취직해서 30만원받으며 하루종일 전단지를돌리기시작
했지요 지금생각해도 미친짓이라생각하는데 그땐왜 내가 경력도 자격증도있는데...왜 그돈을받고 일을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그정도로 뭔가를 해야겟다는 맘이 많았었던거같아요...우여곡절끝에 목동에 큰휘트니스에 취직이되서 어느정도 대우를받으며
피티도 하며 오전반에 일을하였는데....어느날 일하던 도중 회원분이 입에서 피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로 가보니 혀에서 또 염증과 붓기와 함께 피가나더군요....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던때
몸까지 말썽이니 참 괴로운건 이로말을할수가없었습니다..버티다 안되서 사촌누나 소개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당장 수술하지않으면 혀가 많이 부어서 기도를 막을수있으니 빠른시일내에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고생했던거 여러가지생각이들면서 어머니와 이모 교수앞에서 난못한다고 바로 그자릴 박차고
뛰쳐나왓었습니다...너무너무 맘이 찢어질것같았습니다...큰꿈을 안고 서울까지왔는데 여기서 또 주저앉게될까봐서요
어머니와 이모는 수술을 하자고 눈물 보이시며 설득에 설득을 하셨습니다 그때심정으론 죽어도 좋으니
수술은 싫다는 생각이었죠..어머니의 거듭된설득에...저도 동의를해서 5번째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나이 27 이제 세상물정도 알 나이...1년 사귄 여자친구도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여자친구는 자세한
병명은 3년이나 사귄 지금도 잘모릅니다. 그렇게 또 수술을하고 회복을하고 ...많은감정이 교차하더군요
담당교수가 진료들어오면 저를쳐다보며 안쓰러운표정으로 어깨를 툭툭치며...힘내라 하더라구요
밑에있는 조교들도 저한테 많이아프실텐데 잘참으신다면서 그러더군요 수술끝나고 무통
주사도 맞지않았습니다 간호사가 이상하게쳐다보더라구요 전 무조건 빨리 낫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퇴원을하고 며칠뒤 진료를받게 되었는데 담당교수가...저한테 혀 전체가 양성종양이다
림프관 수종양인데....혀를 다 자를수없으니...종양이 큰부위만 잘라내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소리 듣는순간 평생 이리 살아야되냐며 온갖생각이 다스쳐지나가더군요..너무 자괴감에 빠지더군여..
몸을회복하고 집에내려와....제가 또 할수있는게 이일밖에 없더라구여...그나마 몸이편한 목욕탕헬스장에서
일은하고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해도 어렸을적 아픔과 힘든일이
문득문득 정말 가슴깊이 생각이나네요......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어떻게해야 용기있게 잘살아갈까요? 어렸을적 생각이 가슴한켠에 큰 상처로 남아있네요..
세월이 약 이겠지요... 저도 저보다 아프고 힘든분 장애인분들생각하며 맘을 되레 잡아가며
힘을내지만....사람이다보니 현실을 직시하게되네요......더운날씨 수고하시고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힘내고 자신감을 가지시라는 말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후...첨엔 그냥 낚시 글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정말 제가 머라도 해드릴께 없어서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힘내십시요. 말뿐이 해드릴께 없어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힘내세요.
감히...저같은 사람이 님의 아픔의 반의 반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지금 님의 삶 그자체로 누구보다 강하고 치열하고 진지하게 삶을 살아가신다는 생각에 존경심이 절로 생깁니다...님을 보니까 예쩐에 본 책이 생각나네요...미국 청소년 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다가 연습중 목이 부러져 전신 마비로 살았던 사람...그렇게 살다 치열하게 이겨내 상반신은 움직이게 되었고 현재 세계적인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재활 전문의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님도...누구보다 멋있게 이겨낼실 겁니다..아마도..이 정도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오셨으니 앞으로 어떤 일이 계속 오더라도 이겨내실 겁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제가 철없는 말씀을 드리는 것일 수도 있지만...멋있게 살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또하나의 예술...님의 삶을 통한 예술을 이 세상에 그려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시길 부탁드릴께요..분명 신께서 님에게 많은 역할을 주시려고 이렇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게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을내야 겠습니다
정말 힘드셨겠네요..저같은놈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제껏 살아오신글을보면 앞으로도 충분히 잘견뎌내시고 열심히 사실것 같습니다. 사람이 어찌 나쁜일만 항상 있겠어요~열심히 살다보면 분명히 좋은날도 옵니다~힘내세요!!
수술하실때 마취없이 하시지 않았나요?
제가 예전에 혀가 반쯤 잘렸던 적이 있었거든요.
의사가 혀는 마취하면 안된다고 ........ 제 팔다리를 묶어놓고 남자간호사가 위에서 힘껏 누르고 혀를 꿰메더군요.
그렇게 아픈거는 처음이었어요. 두번 기절했었어요.
화생방훈련은 장난처럼 느껴질정도더군요.
그런 고통을 몇번이나 이겨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뭘해도 해내실수 있는 강한 의지력이 있으실겁니다.
마취없이 수술하셨다니 상사이안되네요
아.. 의사가 혀에다가 국소마취를 하게 되면 미각을 잃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휴유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신마취를 하면 되는거였군요....;;;;;
새벽에 응급실이어서 집도하신 의사분도 주무시다가 긴급호출을 받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래저래 전신마취할 여유가 없었나보네요.
그때는 얼마나 아픈지 의사가 정말 미웠었는데 퇴원할때 그때 새벽에 저 때문에 주무시다가 나오셔서 고생하셨다고 백화점에서 넥타이 사서드렸네요.
그래도 저는 단발성으로 끝난거여서 님이 겪으신 고통에 비할바는 아니네요 ^^
지금까지 내가 이모든 일들을 다 견뎌내며 살아왔는데 뭐가 무서울게 있냐라는
생각으로 화이팅하십시오~
상상이 안가는 힘든 고통인것 같아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희망과 꿈은 항상 잊지마시길 바래요
전신마취로 수술하였습니다 혀속에 종양이 있어서 종양제거수술하였죠 전신마취 수술 휴유증이 건망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부모님 눈엔 jj11님이 아직도 귀여운 아기로 보일 겁니다.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고요. 하지만 그분들은 자신의 업을 자식에게 물려준 죄로 평생을 가슴 졸이며 살아가셔야 하지요. 오늘 제 생일이라 어머니랑 통화를 했는데 오래 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아직도 주무시다 깨신다고 하시네요. 전 가슴에 잘 묻어두었는데 부모님은 그렇지 못하시나 봅니다. 참 자식이란 게 뭔지... 암튼 정신력은 이미 최고 경지를 찍으신 거 같아 별다른 걱정은 안되는데 그래도 살아가다 힘들 때 나보다 더 힘든 부모님 한번 떠올리고 힘차게 정진하시면 '힘든 날 잘참아낸 보람이 있구나' 하며 웃는 날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츠님 말씀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저때문에 항상 죄책감이 있으십니다 전 지금도 많이 나약합니다 세상에 태어난걸 후회했던 적도 많네요 하지만 요즘엔 살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일생에서 겪을 어렵고 힘든 일들을 벌써 다 겪으셔서, 앞으론 좋은 일들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끝까지 싸우세요 건강해질수 있습니다!!
전 눈물이 좀 났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그딴 종양 봄날 쌓인 눈녹듯 사라지게 되길 빌겠습니다. 무조건 행복하십시오.
평생 가지고 가야할 짐이되어버렸네요 몸관리잘해서 이겨내야죠 감사합니다
서울오면 연락한번 주세요 ~ 제가 해드릴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가끔 힘내라고 연락하고 항상 옆에 웃음을 잃치않는 형으로 남아드릴수는 있을듯합니다. 아 심신단련형? 생각하면 기분좋아지는 그런 사람말이죠..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꼭 치료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랍니다...어쟀든 기운내셔서 치료잘 받으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제가 안타깝네요...힘내세요!!
정말 몸고생,마음고생이 크셨겠습니다..
그래도 무너지지않고 꿋꿋하게 버티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힘내십시오..
제가 정말 작아지네요 한마디 밖에 없습니다. 힘내십시요 ^^ 항상 잘 해내실껍니다.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좋은말씀 다들 고맙습니다 역시 비비존입니다~!
정말 마음이 찡하고 남일같지가없습니다.. 저는 진통제 알레르기와 켈로이드 그리고 각종 자잘스런병을 많이 가지고잇습니다 진통제 알레르기가있어 어떤수술을해도 마취를 하지못합니다. 그래서 교통사고로 비골과 경골이 박살났는데 수술이불가능하여 삐뚫어진상태로 고정을시켰고 두어달전에는 폐에 이상이생겨 마취없이 수술을하는데 정말 죽을맛이더군요.. 다치면 수술도 할수없다는 그런생각에 저도 너무 위축되어지고 그러더라구요. 두서없이 글을적었지만 힘내세요 형님!~ 앞으로는 기적같이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정말 평생가지고가야할 짐이라는 그 마음 저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을꺼같습니다 .. 화이팅이에요
비교할건 아니지만 저도 제작년 비비존에 비슷한 글을 올렸었네요 저는 갑작스런 사고로 눈한쪽이 실명이되었는데요..보이던것이 제대로 보이지않고 시야도 좁아지고 촛점도 잘안맞고 눈한쪽은 점점함몰되고 계단조차 혼자 내려오기 무서웠습니다..그래도 이런생각했습니다.까지껏 눈한쪽이 대수냐 나보다 불편한사람도 잘살아가고 당장내일 죽는다는 사람도 살기위해발버둥치는데!!지난일이라 웃으면서 말할지 모릅니다만 약해지지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헤쳐나가세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닉부이치치라는 분의 강의를 들어보세요 힘이될지모르겟습니다^^전 이분때문에 더 빨리 일어선듯합니다!
직장,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 모든걸 합쳐도 나의 건강 가족에 건강만 하겠습니까. 저로써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라, 뭐라 jj11님께 말을 전할까요.!? 다만, 몇년이나마 인생선배로써 드릴 말씀은, 지금 '나'에게, '나'로인해, '나'여서, '나'니까 사랑하고 행복해하는 주위분들과 가족들이 있음을 항상 기억한다면 먼 훗날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님에 글을 잃고 힘을 얻고 가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