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 스포츠 디렉터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소통은 매일 이뤄지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 가비의 부상 이후 상황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길게 앉아 있지는 않았다. 그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 나갈지 여부를 검토하고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코칭 스태프는 이제 가비가 빠진 후 MF가 필요하고 가장 잘 배치된 중 이름 중 하나는 지오바니 로 셀소다. 사비 감독은 CM을 정말로 좋아하고 로 셀소는 여름에 이미 테이블 위에 올라온 이름들 중 하나였으며 토트넘에서 예상보다 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금, 사비 감독의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
브라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기 중인 비토르 호키를 합류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샐러리 캡 여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스포츠 부서가 겨울 이적시장을 계획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데쿠 디렉터의 이 목표는 병행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이 있기 때문에 가비의 부상과 함께 바꿀 필요가 없다. 한편, 리베로의 €40m와 다른 수입 옵션을 기다리며 바르샤는 호키를 합류시키기 위해 'FFP'를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장기 부상의 경우 규정에 따라 바르샤는 샐러리 캡이 초과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자를 영입할 수 있다. 이미 여름에 다른 CM을 영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던 코칭 스태프는 그룹에 남아있는 것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이적시장에 있으면, 이 기회를 활용하고 FW보다 MF를 우선시하고 싶어한다. 구단은 영입을 위해 매각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경우, 규정대로 팀이 없는 선수면 구단이 지금 영입할 수 있고 사전에 소통만 하면 겨울 이적시장을 위해 편지를 아껴두고 다른 팀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샐러리 캡 한도를 초과한 구단이라 하더라도 가비가 받아야 할 연봉의 80%를 활용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수 영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2031년까지 바르샤와 계약한 호키에게는 이 경우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반면, 로 셀소의 경우와 같은 임대는 허용된 것을 준수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