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84549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인 박유천과 소속사에게 협박을 하며 합의 금액을 주지 않으면 형사 고소할 것이며 언론사에 이 사실을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했다"며 "합의금 협상이 결렬되자 A씨는 피해자를 무고했다. 협박 정황과 사건 경위, 협박 액수 등을 비춰볼 때 매우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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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도 있습니다
정준영도 있구요
이진욱도 있지요
(결국 성매매지 강간이 아니라고 밝혀진 엄태웅도 있구요. 그러나 성매매는 현행법상 불법이기에 괄호를 쳤습니다)
엄태웅을 제외한다면 이들은 결국 범법의 영역이 아닌 도덕의 영역임이 드러난셈입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비판의 처음부터 범법에 맞춰져있었고, 범법으로 취급되어 갖은 2차가해와 경제적손실을 당했습니다
일단 저부터 거기에 동참했습니다.
저들은 그렇게 범법자로서의 피해를 당할 어떠한 의무도 어떠한 당위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이런문제에서 남자편을 약간이라도 든것은, 이런류에 사건에서 저조차도 남자혐의자들에대한 무분별한 2차가해에 합류했기때문에, 죄의식과 반성차원에서 그런것이 컸습니다.
네 앞으로,
저런류사건에서, 최소 1심 법원 판결이 나오기전까진
아무리 입이 근질거리고 속시원하게 지르고싶어도
말을 아끼고, 말을 아끼자고 주장하렵니다
피해자는 여자만이 아닙니다
저 스스로도 고정관념(일단 여자쪽편들기)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에 더하여
무고죄동시진행을 유예하자는 법안에도 다시한번 반대의사를 밝힙니다
첫댓글 박유천은 아직 성매매 남아 있습니다(거의 빼박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정준영하고 유상무만 억울한 겁니다 진짜 남자라서 당했다인 거니까
그랬나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성매매 특별법은 위헌)이 있어서인지 그 부분을 찾는데는 소홀했군요
아 물론 결혼한 사람의 성매매는 반대
@빌리븜 처음부터 여자는 성폭행으로 고발한 거고 박유천은 성매매라고 한 상황이라서요
@쿠쿠쿠쿠 음 근데 최근 기사에도 소속사측이 성매매조차도 안했다고 강하게주장하던데....뭐 이것도 결과를 기다려야죠
@빌리븜 소속사는 그렇게 주장해도 박유천 자기 입으로 돈줬다고 했기 때문에 성매매 아니면 성폭행인데 그냥 성매매로 가는 게 낫죠......
이미 안좋아진 이미지 회복하려면 한참 고생하겠죠. 이건 누가 책임져줄지.
김현중 사건이 생각나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