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선발이 명확하게 실패했음. 국제무대 경험이 더 많고 선방률도 강현무와 같다라고 발언했으나
실제로는 국제무대 국대의 넘버원은 강현무였고, 포항과 전북의 팀 전력 차이 그리고 순간판단능력과 반사신경을 놓고 보았을때 강현무가 우세라는 것은 대부분 락싸분들도 동의하실 겁니다.
키가 작아 공중볼이 약하다라고도 볼 수 있으나 송범근 키퍼도 딱히 리그에서 안정적인 공중볼 캐칭 능력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아시안게임에서 장신 스트라이커도 상대편에 거의 없는 것을 감안했을때 강현무를 제외한 것은 차상광 코치의 명백한 실패입니다. 무조건 한 경기는 내보낼 생각이었을텐데 백업키퍼를 이렇게 뽑았다는 것은 용납되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이미 국대에서도 재임당시 골키퍼 문제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었고 골키퍼 선발에 있어서도 논란이 꽤 있었습니다. 골키퍼 관리측면에서 차상광 코치는 국대급 팀에서 신뢰받을 만한 모습을 보여준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U23팀으로 내려온 것이라 보이는데 아시안게임이 어찌되든 대회 종료 후 이 코치는 경질되어야 합니다. 골키퍼 관리의 명확한 한계가 들어난 것이 처음도 아니고 더이상 국대급 팀을 맡을 적임자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첫댓글 벤투사단 키퍼코치 영입이라서 다행이라해야되나...
강현무 떨어졌을때 락싸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이런일이...
전북팬이지만 인정
저런것들이.있으니 판곤형이 외국인들 델꼬오는거임 저런 무자격자들
오늘 참사는 사실상 GK코치가 독박써야됨 실력없는 선수를 뽑아서 경기 초반 실점으로 엉망이 되버림
인정합니다 진짜 무능력 그자체임
차상광은 94년도 AG 알까기 때부터 원흉이죠.
그 알까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우즈벡에 무패가 아님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 우즈벡전 일방적경기 그러나 차상광 알까기로 패배 이경기가 지금까지 우즈벡 a매치 유일한패배
키 190 안 넘으면 골키퍼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저 분은 진심 잘라야 합니다.
진짜 엿같네요 강현무가 어케 안뽑힐수가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