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용병에 굴종한 박근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을 용병이라고 지칭했다. 용병의 탄핵일 뿐 보수의 탄핵이 아니라고 자위하고 있다. 친윤석열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홍준표가 반윤석열의 모습을 보였다.
홍준표는 윤석열이 탄핵 또는 하야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는 것 같다. 대선을 치르게 되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한동훈이 나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는 윤석열이 용병이기 때문에 용병이 데려온 병사인 한동훈은 윤석열의 지휘를 받는 용병이라고 보고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서 용병을 선택한 정치적 오류를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좌익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했던 윤석열을 국민의힘 일부 청치인들이 끌어들여 그로인해 국민의힘까지 망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홍준표가 분노하는 것 같다.
그런데도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용병인 윤석열과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준표는 다시는 용병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실패한 용병 윤석열과 한동훈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박근혜는 침묵하고 있다. 죄를 엮어서 탄핵에 이르게 한 자들이 용병들이다. 그러함에도 박근혜는 용병에 굴복하여 스스로 탄핵의 강을 건넜다.
그러한 박근혜로서는 용병에 대해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다. 자신의 입을 스스로 막아버린 이상 무슨 말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윤석열의 몰락에 대해 박근혜는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