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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인테리어 싹 벗기고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완성했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아늑한 주거공간을 완성한 32평 아파트로 현관과 거실 등 일부 구조변경과 확장으로 좀 더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했던 공간은 심플한 화이트 톤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밝고 화사한 집이 되었습니다.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주요공사내역
현관 구조변경, 현관장, 타일, 터닝도어
거실 아트월, 발코니확장, 천장 평탄화
다이닝/주방 싱크대, 타일, 수납장
욕실 타일, 수전, 욕실가구, 파티션, 욕조
기타 도배, 마루, 조명, 전기, 배선
일부 구조변경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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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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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전실은 심플한 모노톤으로 마감하였고 벤치형 수납장을 제작해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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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선 구조였던 현관은 구조변경을 통해 좀 더 실용적이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한쪽에는 건설업을 하는 남편을 위해 작업복이나 먼지붇은 물건을 바로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을 마련했습니다. 위에는 골드 프레임 거울과 은은한 조명으로 외출 전 용모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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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현관중문은 터닝도어를 설치하여 외부 먼지나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철지난 마감을 걷어내고 심플한 화이트 톤 공간으로 변신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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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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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의 철지난 인테리어를 싹 걷어내고 전체적으로 밝고 개방적인 스타일로 바꾸었는데요. 화이트 톤 마감과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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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벽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 아트월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낮은 선반을 제작해 스피커 등을 올려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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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확장한 발코니에는 우드 마감의 장식장을 두어 공간을 꾸몄네요!
어두움을 벗겨내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주방과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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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https://t1.daumcdn.net/thumb/R920x0/?fname=http://zipdeco.co.kr/upload/2019/08/23/EDITOR_201908230210134810_S8vRO)
어두운 마감으로 낮에도 칙칙해보였던 주방 역시 심플한 화이트 톤으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우드가 포인트로 들어간 4인용 식탁 위에는 육각형 형태의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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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레이 투톤으로 마감한 주방은 도트 무늬 타일로 마감하였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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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편안한 느낌의 아이보리 타일로 마감한 공용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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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실용적인 구조와 구성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블루 톤 커튼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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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https://t1.daumcdn.net/thumb/R920x0/?fname=http://zipdeco.co.kr/upload/2019/08/23/EDITOR_201908230210445760_2ThJI)
▲시공후
연그레이 마감으로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마감한 부부침실은 블루 톤의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실용성을 극대화한 화이트 톤 파우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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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과 중간, 상부에 모두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협소한 공간을 잘 활용한 심플한 화이트 톤의 파우더룸입니다.
분위기 있는 그레이 톤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린 부부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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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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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부부욕실은 조금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는데요. 그레이와 블랙을 사용하여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자랄 아이를 위해 모던하게 연출한 아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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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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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무럭무럭 자랄 아이를 위해 너무 유아스러운 디자인보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몄고 가구 역시 약간의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의 가구를 매치하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아르떼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