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국체전] 경기장·자원봉사단 등 준비 이상무 D-100

[조앤올/홍보위원회 이준석]

울산전국체전 D-100

3년 만에 울산에서 정상 개최 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전국체전은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며,

총 49개 종목(보디빌딩, 족구, 합기도는 시범종목)에 74곳(타 시·도 경기장 9곳 포함)의 경기장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3만9000여명(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500여명 포함)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경기장 개보수 및 확충 등 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또한 울산시는 다음달 23~27일 육상(종합운동장)과 복싱(울산공고), 유도(울산전시컨벤션센터), 볼링(문수체육관),

수영(문수실내수영장) 등 5개 종목의 체전 프레대회로 대회 운영 점검에 나서며 실전준비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가장 큰 체육행사인 만큼 많은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족구가 오랜 기다림 끝에 첫 발을 내딛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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