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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역사]
2012.04.19. 사단법인 빛명상과 대구시 교육청 MOU체결
월별빛역사
04월의 빛역사
1987.04.25. 수성관광호텔 솔밭예술제의 기적
1990.04.00. 혜명스님의 빛만남
1994.04.00. 김대중 대통령의 빛만남
1995.04.00. 여고생 상희 이야기
2008.04.12. 인터넷 빛명상 온라인 빛카페 개설일
2012.04.19. 사단법인 빛명상과 대구시 교육청 MOU체결
빛명상특별소식
사단법인 빛명상과 대구시 교육청 MOU체결
대구교육청MOU 대구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단법인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빛명상과의 '교육기부 협력 협약식'
바로가기 : https://cafe.daum.net/webucs/CYwH/530
빛명상특별소식
서촌초등학교 명상 5분, 우리 학교엔 폭력 없어요
- 빛명상으로 인성을 찾아가는 서촌초등학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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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특별소식
아침5분빛명상
아침 5분 빛명상으로 아이들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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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부/School Diary]아토피야 물렀거라… 친환경 학교 인기
기사입력 2012-10-23 03:00:00기사수정 2012-10-23 03:00: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376533?sid=102
대구 '행복학교'에 신입생 몰린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2-03 08: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073819?sid=102
서촌초교 졸업식에 '특별한 손님' 온다
|뉴시스 기사입력 2013-02-12 15: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974754?sid=102
빛명상특별소식
사단법인 빛명상 & 청송중고등학교 MOU 체결 소식
https://cafe.daum.net/webucs/CYwH/551
빛명상특별소식
김해 어방초등학교 5학년 5반
“빛명상을 하고 아이들이 달라졌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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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특별소식
김해 어방초등학교 5학년 5반
“빛명상을 하고 아이들이 달라졌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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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개정판에 붙여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개정판 2쇄>
1996년, 당시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빛VIIT’ 이라는 특별한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이 책이 출간된 지도 어언 1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또 사라지는 요즘, 십 년도 더 된 이 책을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세월 영어, 일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퍼져나간 이 책 덕택에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는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 곳곳의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미국 아칸소 주정부로부터 종신 명예대사와 명예시민으로 추대되는 영예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값진 일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 빛VIIT을 나누고 더 크고 풍요로운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계속해서 살아 움직이는 현재 진행형 행복, 이것이야말로 바로 이 책이 단순한 책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책으로서 독자들의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을 받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의 개정판을 내어놓는 데에는 이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가, 마치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처럼,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지금 온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플루는 안타깝게도 비극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1999년 저의 또 다른 책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감기와 같은 괴질이 한 집 건너 한 집, 집집마다 발병, 시작이 끝이고 끝이 다시 시작으로 이어지고, 미세한 머리만 있고 몸체가 없는 이 병원체의 끝은 전화 파장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겪게 되는” 시기가 사실상 예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암담한 미래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2012년 마야력의 달력이 끝나는 날짜를 근거로 하는 지구 종말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과 영화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중입니다. 또한 국내 유력 일간지의 한 논설주간은 2012년 지구 대재앙설을 언급하며 이 때 국내정세는 물론 북한 핵문제, 주요국들의 선거와 권력이동이 겹쳐 세계사적 큰 혼란과 위기의 쓰나미가 닥쳐올 것을 경고하기고 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단순한 흥밋거리의 수준을 넘어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 내면의 생명 본능 또한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이미 직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과도한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과학만을 맹신하는 극도의 교만한 마음으로 우리의 삶이 그리고 생명의 터전인 지구 환경이 너무도 깊이 병들었습니다. 무분별한 자연 훼손, 핵실험, 복제인간 연구, 낙태, 화학비료와 농약, 유전자 조작, 중금속과 멜라민 등 먹을거리의 심각한 오염, 컴퓨터와 휴대전화, 각종 전자 제품이 뿜어내는 전자파 등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우주 자연 질서에 위배되는 이 모든 일들이 결국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불행으로 역습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고 진정한 반성과 겸손의 마음을 갖기는커녕 과학적 결과에만 의존하려할 뿐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가 처음 출간되었던 12년 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더 간절하게 진정한 행복을 구하지 않을 수 없는, 참으로 어둡고 암담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 넘어 마음 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에너지입니다. 이 책과 함께 하는 가운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인간 심성인 ‘빛VIIT마음’을 되찾고 내 자신부터 환히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이 비극을 해결하는 출발점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작은 빛VIIT마음이지만 이 빛VIIT마음들이 모여 수십, 수백, 수천 나아가 수십 억 빛VIIT마음이 될 때 세상은 바뀝니다. 우주 근원의 힘, 빛VIIT이 함께 하기에 가능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끄는 우주 근원의 에너지, 빛VIIT이 이 책 한 장 한 장마다 스며들어 있습니다. 천천히 읽어 내려가시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마음이 바뀌고 나아가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세월 이 책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직접 보내주신 정성스런 수많은 편지에 일일이 답장해 드리지 못한 송구한 마음도 이 책을 통하여 빛VIIT향기 가득 실어 대신합니다.
2009년 12월 팔공산 빛VIIT명상 터에서 정 광 호.
출처 :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초판 1쇄 1996년 11월25일
개정판 2쇄 발행 2009년 12월 21일 p. 8-11
태평양을 건너온 증언자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개정판 2쇄>
가끔 사람들이 대체 언제부터 그리고 어떻게 빛VIIT을 전해주게 되었냐며 궁금해 한다. 사길 그 답은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여러 가지 일들과 정황을 미루어 볼 때 언제부터인가 나와 맞닿은 힘이 서서히 드러나 지금처럼 뚜렸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래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 후 몇 십 년 간 소식이 끊어졌던 이모님과 만났을 때에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몇 해 전 어머니의 사촌 여동생으로 나에게는 이종 이모뻘이 되는 분을 근 사십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 이모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미국으로 건너가셨고 이후 소식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했었다. 그런 이모님이 내 근황을 알이 만무했는데 놀랍게도 그 분의 손에 낯익은 책 한 권이 들려있었다. 내가 쓴 여러 권의 책 중 가장 널리 인기를 얻었던 1996년도 판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였다. 이모님은 버지니아 주 한인회에서 만난 분을 통해 그 책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다.
“어떤 분이 주립 도서관에서 아주 감명 깊게 읽은 책을 한 권 읽었다며 나에게도 건네주더구나, 그런데 한 장, 두 장 읽어가다 보니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단다.” 그러면서 이모님은 당신이 굳이 멀리 한국에까지 나오신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했다.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란다. 40년 넘게 지난 일이지만 내 기억 속에는 너무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일이 있다. 지금껏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너에게만은 꼭 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이모님 이야기는 40여 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날로 거슬러 올라갔다.
도경이 예언했던 7월 초사흗날 술시, 병세가 악화되신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상복을 갈아입고 나자 퍼뜩 도경께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늘 그분이 계시던 선교사집 담벼락으로 부리나케 뛰어갔다. 그러나 그 분은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발인이 있던 날,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식구들은 내가 사흘 밤 낯으로 잠도 자지 않고 빈소를 지키느라 힘이 들어서 그런 줄 알고 나만 남겨 둔 채 모두 장지로 떠났다. 그렇게 한참을 지났을 무렵 누군가 나를 심하게 흔들어 깨우기에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났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영태 형님이었다.
“왜 니만 여기 이러고 있노?”
영태 형님이 의아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리곤 자신 역시 장지로 향한다는 것이 어쩌다보니 길을 잘못 들어 이리로 왔다면서 하관이 끝나기 전 얼른 올라가자며 나를 채촉했다. 그렇게 뒤늦게 헐레벌떡 장지에 오른 끝에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겨우 지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모님은 그 날 매우 특이한 경험을 하셨다고 한다.
“네가 하도 오지를 않아 무척 마음을 졸였었다. 이제나 저네나 하며 산 아래를 굽어보는데 마침 저 멀리 누군가 올라오더구나. 광호 너인가 싶어 반가운 마음에 눈을 더 크게 뜨고 바라보았지. 그런데 말이다. 그건 네 모습이 아니었어, 커다란 아주 커다란 빛VIIT이었던 거야.”
이모님은 그것이 마치 커다란 럭비공 모양의 빛VIIT 덩어리였다고 말씀하셨다.
“너무 놀라 그 모습을 바라보았지. 그러니 그 빛VIIT 덩어리가 계속해서 이쪽으로 다가오더구나.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니 그 모습이 길쭉한 막대를 짚은 사람 모습으로 변했어. 그런데 그 형체가 어느 순간 네 모습으로 변하는 게 아니겠니? 도저히 내 눈을 믿을 수 없어 몇 번이고 너와 산 아래를 번갈아 살펴보았지.
지난 40년간 그 날의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단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게 뻔했으니까. 그런데 문득 그 책을 읽다가 사람들에게 ‘빛VIIT’을 전해준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래전 그 일이 다시금 생생하게 떠오르더구나. 그리고 직감적으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그날 너의 모습이 그렇게 환한 빛VIIT으로 보였던 이유 또한 비로소 이해 할 수 있었지.”
나는 이 빛VIIT이 우주근원에서 오는 에너지이지 결코 내 개인의 힘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요즘도 가끔 내 모습이 큰 빛VIIT으로 보였다거나 순간적으로 손에서 환한 빛VIIT이 뿜어져 나가는 것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어떻게 이 힘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지를 말로 설명 할 수 없듯 그러한 일들이 어떻게 가능한지 나 역시 설명하기 힘들다.
다만 분명한 것은 나와 맞닿아 있는 빛VIIT의 힘을 통해 그와 같은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며 그 모두가 내 개인의 능력이 아닌 우주의 섭리에 의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빛VIIT을 나누어주는 가운데 큰 보람과 함께 무척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지나갔다. 만약 내 개인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했다면 수 백 번도 더 그만두고 조용히 혼자만의 삶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하지만 내 의지를 넘어서서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기에 지금의 이 길을 걷게 되었고 또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출처 :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초판 1쇄 1996년 11월25일
개정판 2쇄 발행 2009년 12월 21일 p. 38-44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빛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우주의 섭리에 따라 우주근원의 힘 빛과 함께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의 날 축하드립니다.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빛보호 안에서 살아갈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두손모아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무한순수의 힘 빛으로 이끌어주시는 삶에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빛역사의날 축하드리며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빛과의 귀한 인연에 감사와 공경마음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 이야기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13년 전에 사단법인 빛명상과 대구시 교육청과 MOU를 체결하였네요.
오늘은 4.19기념일이기도 하네요.의미있는 날, 뜻 깊은 MOU 체결기념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학회장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빛명상과 대구시 교육청 MOU 체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빛명상과 함께 맑고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빛명상과 함께 제 자신부터 관조하며 반성하고 빛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마음에 잘 새기고
빛명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께 무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빛과 함께함을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빛역사의날(대구교육청과MOU체결)의날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교육청 MOU 체결 빛역사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빛명상으로 맑고 밝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최상의 에너지와 함께 함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한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으로 나타나시는 신비로운 학회장님의 빛이야기 경이롭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우주마음과 빛VIIT으로 나타나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행복을 주는 남자 개정판 2쇄.
학회장님께서 빛으로 보이시는 귀한 빛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