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는 강릉에 있는 대학으로
1955년에 세워져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안타깝게도 지리적 탓에 55년가까이된 역사에도 잡대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관동대학교 마크를 보면 굉장히 낯이 익거나 이상하게 느끼는 훌도 있을것이다
그럴만 한것이.. 관동대는 명지대와 같은 재단으로 같은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명지재단 소속으로 명지대 강릉캠퍼스로 통합된다는 설이 무럭무럭 퍼지고 있으나
아직은 잘 모르겠다..;;
입결은... 안습이다
거의 매년 추가모집을 하며 이 학교의 대표적 과인 의대,사범대,경찰행정에서 조차도
의대를 제외하고는 낮은 입결을 기록하는 학교다.
사범대조차도.. 대략 전국 30% 내외면 들어갈수 있다고 하니 이 학교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만하다.
그래도 관동사대는 나름 알아주는 편이다 사범대 전성기였던 03~06년도까지는 국어교육,수학교육과등은 10%내외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강원지역 학교에는 관동대 출신 교사들도 많다
-관동대 전경
관동대학교의 입구다
강릉시내인 옥천오거리와 매우가까워 놀기에는 좋다고 하나
대학 주변엔 아무것도 없다 사진을 보면 알게될것이다.
관동대지도다
지방대치고 썩 좋은 캠퍼스를 지니지 못한듯 하다
별로 넓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이 학교는 생각보다 매우 한적하다.
운동장이다
건물도 지방대치고는 별로인듯한 느낌
기숙사이다
개강 초 이불과 옷가지등을 바리바리싸들고
부모님들 차에서 내리며 기숙사로 힘없이 향하는 관동대생들을 볼수 있는곳이다
예술대건물이다
미대,음대,체대등 관동대는 예체능 계열 학부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인문대 건물이다
55년 역사를 흘러가면서 건물이 많이 낡은듯 하다
관동대에서 나름 알아주는 사범대건물이다
사범대에 많은 투자를 하여 특이하게도 사범대 건물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볼품없어졌으며 현재는 30~34%정도면 무난하게 국어교육과,지리교육과등에 입학할수 있다.
좀 낡은 제1학생회관이다
관동대 주변 풍경이다
아직은 개발이 안되서인지
논밭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 상업시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정문에서 조금만 가면 강릉시에서 나름 번화가로 갈수 있다.
관동대 후문이다
개교5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후문이다
후문에도 역시 산과 황무지밖에는 볼수 없다
관동대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학교가 왜케 쓸쓸해보이냐. 소비자 고발.
지금은 이거랑 많이 달라요..;; 주변에도 개발이 많이되서 강릉시내까지 안가고 근처서 노는데..ㅋㅋ 시내까지도 택시 3000원 안팎 정도고
ㅋㅋ..존니 구리다...편입이나 해야지...별 잡대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