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러-존 크로스 독점] 브렌트포드는 1월에 토니를 지키기로 결정...아스날·첼시가 관심

[해리 케인]

브렌트포드는 1월에 아이반 토니를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토니가 FA 베팅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후 그를 다시 1군으로 복귀시킬 준비가 되어 있고 최소 내년 여름까지 그가 잔류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아스날과 첼시와 같은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토니를 열망했던 구단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토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정기적인 일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야망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브렌트포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렌트포드가 매각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의가 필요할 것이고 비록 선수에 대한 강한 관심이 있지만, 구단은 그가 구단에 잔류해 그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기를 원한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1월에 끝나는 8개월간의 징계를 받은 후 토니에게 지지를 제시했고 심지어 구단이 재계약으로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크 감독은 또한 구단이 "적당한 이적료"로 토니를 떠나보낼 것이라고 말했지만 브렌트포드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여러 선수들을 잃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1월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요안 위사, 브리앙 음뵈모가 없을 것 같고 프랭크 오니에카가 뛸 예정이다. 이는 브렌트포드 선수단을 매우 짧게 만들 것이고 구단이 왜 토니가 잔류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또 다른 큰 요인이 될 것이다.

토니가 구단이 높은 순위에서 마무리하는 것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선수단에서도 변함없이 헌신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브렌트포드는 아스날이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졌을 때 최소 £60m를 원했지만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했고 구단이 결국 그가 이적하는 것을 허락할 때 심지어 £100M에 더 가까워질 수도 있다.

아스날은 여전히 토니에 매우 관심이 있지만 MF를 강화하기 위해 지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매각해야 할 것이고 도글라스 루이스가 장기적인 옵션 그 이상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새로운 임대 영입이 이제 더 높은 우선순위에 있다. 첼시도 많은 지출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No.9가 부족하기 때문에 토니를 추적해왔다.

Brentford deal Arsenal massive blow and risk angering Toney with transfer 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