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하에서
부(富)는
조급한 자에게서 느긋한 자에게로
무경험자부터 유경험자에게로
아마츄어에게서 프로에게로
니쁜 투자자에게서 좋은 투자자에게로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 배우지 못하고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에게서
실수를 통해 배움으로써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자에게로
크게 실패한 후 다시 도전하지 않는 자에게서
크게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자에게로
이것저것을 잠깐씩 건드려보는 자에게서
한 우물만 끝까지 파는 자에게로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서
준비를 잘한 자에게로
현실에서 검증되지 않은 이론을
실험해보는 자에게서
현실에서 이미 검증된 이론만
충실하게 실천하는 자에게로
숫자를 경시하는 낙관주의자에게서
숫자를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에게로
이전되는 경향이 있다.
Under capitalistic free-market economy,
wealth tends to transfer
from the impatient to the patient;
from the inexperienced to the experienced;
from amateurs to professionals;
from bad investors to good investors;
from him who repeats the same mistake
without learning anything from his experience
to him who doesn't repeat the same mistake
by leanring from his own experience;
from him who doesn't challenge again
after a big failure
to him who challenges again
even after a big failure;
from him who dabbles in many different things
to him who digs just one hole;
from him who is not prepared
to him who is well prepared;
from him who tests a theory unproven in reality
to him who dutifully practises just a proven theory;
from an optimist who belittles numbers
to a realist who values numbers.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