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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흑석지맥 마무리~~당리마을에서 선황산,호등산 지나서 용당리
덩달이 추천 0 조회 357 16.03.09 22:3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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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0 07:23

    첫댓글 함께 못해서 서운했지만, 먼거리에 있는 또 하나의 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10 08:38

    오랬만에 만나뵈서 좋았고요,들머리 택배도 고마웠습니다.이번 주말에 통명지맥을 같이 걸어봅시다.

  • 16.03.10 08:38

    그나마 등로가 가시밭길은 아니네요~ 마루금 긋기도 힘든 곳 ...졸업을 추카합니다...

  • 작성자 16.03.10 08:53

    고맙습니다.뵌지도 오래되었는데~~~한 번 자리를 만들어봅시다.인사도 나누고,같이 걸어보고요,한 잔도 하면 더욱 더 즐겁겠습니다.

  • 16.03.10 09:51

    벌써 동백이.. 세월은 참 잘가고 있네여
    미인들 함께로 즐거움은 배가 되셨겠으며
    흑석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10 12:14

    고맙습니다.시간이 세월이 되어 계속해서 흘러가네요~~강물이 흘러가듯이.그래도 다시 젊어져서 공부하고,용돈타고,시험보고,아이들을 키워내고~~다시하래도 어려워서요.아직 큰 병이 없어서 그런지,지금이 더 한가로운 편입니다.

  • 16.03.10 10:31

    등로는 괜찮네요...완주 축하 합니다. 은적산도 조망이 좋습니다.

  • 작성자 16.03.10 12:15

    중간중간에 가시밭길이 있지만,여럿이서 가니 길들을 아주 잘 찾아갑니다요~~은적산은 언제나 가볼른지,일단은 지맥이 아니면 나중으로 미루어야죠.

  • 16.03.10 11:15

    덩달이님 덕분에 지맥길 걸으며 산줄기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고 거친 가시밭길 걷는 즐거움도 터득하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어렵게 먼 곳까지 오셔서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3.10 12:16

    길도 잘 찾아가시고,거친길도 가시를 꺽어가면서도 저보다도 잘 가십니다.일단 통명을 가보고,3월말에는 육백지맥 마무리 하러 나서봅시다.

  • 16.03.10 11:24

    또 하나의 지맥을 끝내셨네요.
    전 지맥 완주를 위하여~~ 덩달님 파이팅~~ ^^

  • 작성자 16.03.10 12:18

    고맙습니다.부상없이 알바없이 무탈하게 가고프긴 하여도~~어느날엔가 갑자기 병이 찾아올지도 몰라서요.요사이 근무하면서 보니,아는 분들도 병으로 스러져가고 있더라고요~~정말로 전지맥을 완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6.03.10 11:46

    덩당이님 덕분에 즐거운 지맥길 이었습니다
    맹렬한 가시덤불도
    스파언니와 동밖에님의 우정앞에는 문제될게 없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참 좋아보이기도 하고
    저도 본받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다른 지맥길에서도 뙤 뵈올수 있겠죠?

  • 작성자 16.03.10 12:20

    광주스페이스팀들은 다들 대단하시지요.저야 뒤따라서 덩달아 걸어가면 되니~~잘 달리는 천리마에 겨우겨우 따라서 다닙니다.^^*^^;

  • 16.03.10 13:04

    와우짱 서울로 올라왔다가 다시 나주로 가셔서 흑석지맥을 잘 마무리하셨군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
    봄이 온듯한 남도의 풍경과 싱싱한 회가 침을 꼴깍!! ㅎ ^^**

  • 작성자 16.03.10 14:44

    고맙습니다.산에 가는 것을 무어라 하는 사람은 없는데,아이들이 보고프다고 해서요.집에서도 손주가 커가는 것을 자주 보아야 한다고 해서~~반은 끌려서 올라갔습니다.영산기맥때도 목포가 유달리 정겨운 곳이었는데,흑석지맥과 마주한다고 해서 보니~~더욱더 정감이 가네요.

  • 16.03.10 21:07

    저는 선황산 입구부터 2구간으로 가려고 하는데, 축지법을 쓰셨는지 한번에 마치셨네요.
    쉽지 않은 흑석지맥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10 22:33

    제대로 마루금대로 걸으려면 최소 두 번은 가야지요~~차량의 도움을 받아서,중간중간에 도로를 지나갔습니다.산이름 붙은 곳만 제대로 가려고 노력하고요~~^^*^^;

  • 16.03.11 13:25

    흑석지맥도 인공수로로 끊어진곳이 있는 지맥이군요, 낙남같이, 공단, 군부대등으로 잘린 낮은 산들이지만 조망은 참 좋네요.
    흑석산과 가학산은 가보았지만 그뒤의 산줄기들은 처음 들어보는 산들입니다. 덕분에 흑석지맥 산흐름에 대해서 알고갑니다.
    또 하나의 지맥, 흑석지맥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11 13:27

    고맙습니다.저도 부산의 조은산님 산행기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광주와 나주의 산친구들 덕분에 산행후 목포로 건너가서 오히려 지맥의 끝부분을 더 잘 보았습니다

  • 16.03.11 15:03

    저건너 뵈는 능선이 지난번 걸은 영산지맥길 같으네요.유달산까지50여키로 남앗는뎅.~~ㅎ

  • 작성자 16.03.11 15:16

    네~~영산기맥과 흑석지맥은 영산강을 마주보면서 ,목포의 유달산과 영암의 해군3함대인 용당나루터와 마주한다네요.저도 기맥을 마지막으로 하려다가~~지맥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 16.03.15 21:13

    소리소문도 없이....
    대단하신 덩선배님...
    전 발바닥 때문에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인지 뭔지...
    열심히 물리치료 받고 잇는데 산에 다니니 완치가 안 된다나요?

  • 작성자 16.03.15 23:11

    큰 일이네요.전화로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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