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속이 좋지 않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와 과식에도
속이 답답하고 체한 느낌이 들면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이 올라오며 심하면 두통까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들을 반보하다 보면 일상생활을 지내는데 있어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지요.
소화기는 자율신경에 의해 기능이 기능이 조절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소화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정신적 요소로는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등이 있다고 해요.
과식은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가장 나쁜 식습관이라고 해요.
평소 조금 부족한 듯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위장이 담을 수 있는 용량의 70에서 80% 정도만 먹겠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한다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리듬이 중요하다고 해요.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굶는 것과 폭식을 번갈아 하고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위장은 망가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밤늦게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밤에도 위가 쉬지 못하면 위장은 결국 지쳐서 뻗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밤에 먹고 바로 누워 잠을 자는 것도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를 자극할 수 있고, 자꾸 반복되면 식도가 헐고
명치끝이 타는 것 같은 증세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고 소화불량 극복하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빡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첫댓글 소화 안 될 때가 많은데 단월드 기체조로 속 다스려볼게요~ㅎ
소화 안될 때마다 단월드 기체조하면서 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