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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아오면서 부딪쳤던 가장 큰 장애물을 끝까지 완수한 사례를 기술하고, 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어떠했는지 기술하십시오. (500자 이내)
(만년 꼴찌를 막은 구원투수)
2006년 현대캐피탈 영등포채권센터에서 리스채권회수 담당자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해 사고채권 처리가 맡겨졌습니다. 차량회수 시 본사에 입고가 잘 안되었고 리스료를 개인통장으로 받고 편취한일 등 여러 가지 복합된 사건이었습니다. 회사도 당황한 큰 사건이었고 할부상품과 리스상품성격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치밀함으로 저는 먼저 관리를 맡은 관광버스회사에 찾아가 차량한대한대 입금내역을 맞춰보았습니다. 그리고 건설공사현장에서 장비리스를 사용하는 기업체와 개인고객을 찾아가 해결점을 모색하였습니다. 또 에이전시와 관계가 깊은 대출사기건은 형사적으로 접근하여 관할경찰서를 다녔습니다. 2 개월이 지난 시점에 점점 해결의 윤각이 서서히 이러한 열정들은 문제 많고 만년 꼴찌센터 오명을 벋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본부장님께서도 감탄하셨고 이를 계기로 최우수사원으로 뽑히면서 2007년 우수사원연수를 북경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 직원의 도덕적인 성숙함이 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가슴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2006년 현대캐피탈 영등포채권센터에서 리스채권회수 담당자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해 사고채권 처리가 맡겨졌습니다. 전 이 문장이 잘 안 읽히는데요. 음. 뭘 정상화시키기 위해라는건지.=_= 누구에게 사고채권처리가 맡겨진건지. 음. 센터 담당자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의 정상화를 위해 사고채권의 처리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던가..흠 ;
감사합니다. 뒤에는 괜찮나요?ㅠ.ㅠ
네. 전 잘 몰라서 와닿진 않지만 최우수사원으로 뽑혔다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경력사원이신가요;;) '입금내역맞춰보기' '기업체와 개인고객찾아가기' '경찰서다녀옴' 을 했고. 그 결과가 꼴찌센터의 오명을 벗어난건데. 그것보단 사고채권이 정상적으로 어떻게 됐다 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