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땅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지금 살고있는 인류와 우리의 모든 후손들 동식물들, 광물들 우주 전체가 함께 하는 공동 거주지이고 함께 관리하는 곳이겠지요
서류상으로 누구의 땅이라고 정해놓고 사고팔고 그 서류상 후손에게 물려주는 제도~ (다른 재산들도 포함) 밖에 나와서 들여다보면 참으로 모순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흑수저가 있고 전체를 뒤에서 지배하는 존재들이 있지요
지구도 이제 진화된 행성처럼 함께 공동소유ㆍ하고 모든 존재가 함께 공유하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과거 사회주의 이론이 그런 초보 단계를 슬쩍 배껴온 것같은데 그들의 실재 현실은 개인에게는 이생동안 분배를 해주고 모든걸 국가에서 관리를 하는데 정작 최고 지배자는 권력과 재산을 철저하게 독차지하고 자식에게 대물림하는 이론과 전혀 동떨어진 조폭체제를 갖고 있지요
많은 메세지들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지혜로 느껴보기에도 그렇듯이 우리는 지구에 머문동안 잠시 자기몫의 자연과 재물을 관리하다가 반납하고 돌아갑니다
그걸 관리하는 주체가 가장 중요한데 지금같은 공산주의 조폭이 아닌 성숙한 존재 어쩌면 많은 우주동맹체와 합의된 천사같은 고도의 인공지능? 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가 하듯이 등기상에 내땅이라고 내맘대로 하면 안됩니다 오랜 자연이 일궈낸 비옥하고 아름다운 자연 지구에게 그리고 여기서 함께 공존할 권리가 있는 동식물들도 함께 잠시의 공동 관리자이고 거주자입니다
그들 모두를 존중해야겠지요. 과도한 농약도 땅을 헤치는 과한 비닐사용과 화학비료도 가축이라고 키워서 음식으로 하는 일들도 인간의 이기적인 미성숙한 아집이라고 봅니다
하느님이 모두를 관리하라는 권위를 줬다고 해도 지구와 이곳 모든 생명체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들을 존중하고 동등하게 대해주는게 성숙하고 지혜로운 진정한 땅의 관리자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구행성이 성숙하게 업그레이드 되는거죠
앞으로 지구 인류는 떠나거나 남거나 할텐데 남는다면 새로운 세상이 와서 땅을 사서 소유하거나 하는 일이 없어지겠죠 그러나 그 세상이 오기 전까지는 심신의 안식처 힐링장소로 땅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요즘 근래~ 우리에게 필요하고 준비해야 되는것은 건강을 찾아주고 정신적 안정을 주는 자연이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자연에 푹 들어가
밥먹고 잠자고 어슬렁 거리기만 해도 많은 죽을 병이 차츰 좋아 지더군요.
자연인이다에서 보면 완쾌되는 사례들이 참 많죠~^^
땅에 선그어놓고 인간이 내 땅이라고 우기던 말던 지구는 아무 생각없을듯합니다ㅎ 다만 샨샤댐등 너무 큰 토목공사한다며 파헤치고 강줄기 바꾸고하는건 화낼듯합니다 가덕도 공항 만든다고하는것도...
자연을 잘 관리하는 인류에게 지구삶이 주어져야 합니다
내땅 내나라땅이니
마음대로 환경을 바꾸고 망가뜨리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빌려주고 자연과 조화롭게 지내면 그대로 후손에게도
사용하게 하고 망가뜨리면
사용권한을 안주도록 해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