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카 토니가 선정한 베스트 XI

[해리 케인]

지지 부폰: 그의 골문은 5인제 축구 골대처럼 작아 보일 정도로 괴물입니다. 이기기 힘든 상대이자 2006년 월드컵 우승의 강력한 동반자였습니다.

필립 람: 바이언 시절 나의 동지. 나중에 과르디올라 밑에서 그랬던 것처럼 챔피언의 미드필드에서도 페노메노가 될 수 있는 유일할 수비수. 매우 영리합니다.

파비오 칸나바로: 독일 월드컵 주장. 우리는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도록 만들었기에 그는 우리 동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상대로 만나면 짜증나는 선수. 어디서나 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수비의 군주. 드레스처럼 우아하며 그는 당신을 예상하지만 당신은 눈치 채지 못할 겁니다.

호베르투 카를로스: 제가 그와 함께 뛰었다면 골키퍼 리바운드 볼로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을지 아세요?

루카 모드리치: 게임에 대한 비전, 상상력, 세련된 기술, 그리고 팀 동료의 득점을 만들어내는 즐거움이라는 흔치 않은 특성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벤제마한테 물어보세요.

안드레아 피를로: 그가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공을 패스해줘, 나한테 마킹하는 사람은 한 명뿐이야.’ 독특하고 우연이 아닌 마스터.

지네딘 지단: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같은 스포츠를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찰력부터 품격 있는 거리 공연 장면까지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었어요.

레오 메시: 공이 없을 때보다 발에 공이 있을 때 더 빠릅니다.

호나우두: 브레시아 시절 그에게 도전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스트라이커였죠. 너무 우월하면서 밝고 재밌어서 그에게 골을 내줬을 때 거의 기뻐할 뻔했습니다.

프랭크 리베리: 바이언의 진정한 형제. 모든 신경과 기술,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는 적어도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었어요.

카를로 마조네: 브레시아 시절 감독. 수많은 챔피언을 관리할 수 있는 이상적인 가정적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