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과에서 행사 같은 걸 하는데 임정희씨가 초대가수로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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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래 미친듯이 울트라캡숑짱메가그레이트하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티비에서 몇번 볼 땐 몰랐는데 몸매와 얼굴 역시 Good 재미도 있고 뭐 당연한거겠지만 친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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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4곡 부르시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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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선배님한테 들은건데 350만원받았다는군요..전 많이 받은 건줄 알았는데 코요태였나? 한번 부르는데 1천만원이라는 말 듣고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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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 사놓고 몇개 듣다 박아놨던거 어제 봤던 정희누님을 생각하며 다시 듣고 있습니다~너무 좋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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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삼총사 정말 재미있죠~ 요즘 컬투 두분이 워나 잘나가지만 전 가운데 정성을 다하는 정성한씨가 가장 좋답니다^^ㅋ 그 언제냐 몇년전에 온겜 씨유베넷엠씨볼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ㅋㅋㅋ 특히 1회때 방송사고 대박났을때 거의 50분을 혼자서 진행하시던 정성한씨...ㅎㅎㅎ 프로란 이런거구나를 느꼈어요~
첫댓글 예전 컬트삼총사가 150만원에 축제에 올때 최고였는데 요즘엔 ㅡㅡ;; 가수들이 인제 대학축제에 많이 참가한다고 하더군요....그래야 축제가 잘 되니깐요....자기들 수입도 생기고....주얼리도 엄청 비싸다던데....
컬트삼총사 정말 재미있죠~ 요즘 컬투 두분이 워나 잘나가지만 전 가운데 정성을 다하는 정성한씨가 가장 좋답니다^^ㅋ 그 언제냐 몇년전에 온겜 씨유베넷엠씨볼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ㅋㅋㅋ 특히 1회때 방송사고 대박났을때 거의 50분을 혼자서 진행하시던 정성한씨...ㅎㅎㅎ 프로란 이런거구나를 느꼈어요~
무슨 방송사고였죠?
저도 학생회를 해봤지만 예전에 가수 비 씨 부르려다 한 곡당 800의 압박에 포기 했죠. 인기 있는 가수들은 정말 돈 마니 버는 거 같네요 ^^ 대학교 축제에서 서너곡쯤 부르면 차 한대 뽑는 격이니 -_-;
예전에 학생회장 하시던분한테 들은 이승환+밴드(꼭 자기 밴드하고만 노래한다고 해서) 부르면 3000달라고 했다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남고생이라 채연과 주얼리를 시도했건만 채연15분에800, 주얼리는30분에1500 듣고 OTL
남고생? 대학도 아니고,,,고등학교에서 저렇게 부르는 겁니다?,,,,정말~~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