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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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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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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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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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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꿈올리네요...
요즘은 꿈을 꿔도 그냥 잘 안올렸는데.. 이제는 부지런히 올려야겠슴다.^^
전 부산에 삽니다
눈뜨자마자 헉 놀래서 깼습니다...왜냐면 내가사는곳에 지진이 났으니까여..ㅋㅋ
저랑 모르는 사람 둘이 굉장히 높은 건물옥상에 있네요
저멀리서 (멀리서 산이보이고 그앞으로 건물들..아마 부산지형이겠죠) 갑자기 땅이 쩍쩍갈라지면서 무너지고
(말로표현하기 그러니 영화 2012를 보신분이면 아마 아실겁니다)
제가있는 건물앞까지 무너지더니 저랑 모르는 두사람은 살려고 옥상끝을 꽉잡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는데 꼭 엘리베이터가 사고났을때 쭉내려가는 것처럼 내려갑니다..
저멀리서 사람들이 막피난가는 것처럼 나와서 도망가고 있네요
다행히 세사사람은 살아서 옥상에서 내려왔는데 이제는 갑자기 해일이 덮치네요..
(뭐 영화의 한장면과 거의 흡사합니다)
우리세사람은 막뛰더니 꿈이니까 갑자기 장면이 바껴서 엄청높은 건물옥상에 또 올라가 있네요..
근데 모르는 사람 한명이 이럽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 산으로 가야한다면서,건물을 자유자재로 타고 내려가네요..저도 또 순간 밑으로 내려와 있고요
다른 한 사람은 이제 안보이네요..그런데 내려간 곳이 글쎄 남포동 골목으로 들어가서 갑자기 그사람이 김치와 밥을
먹고 있길래 저도 같이 먹다가 깨어났네요..(여기는 이상하게 모든것이 멀쩡했어요)
넘 길었네요...
꼭 실감나게 제가 겪은일 같아서 올립니다..풀이 해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멸구간 심하겠는데요!!!1 홍수는 보았나요???
홍수요??해일 말하자면 쓰나미가 덮치는거 자세히 보았습니다..다행히 살아남았구요...ㅎㅎ
강세구간 어딘지 모르지만 존재할것 같고요. 일단 20번대 강약 조절!!!
살아남았으니 플필함 보세요..플이 좋아보이네요
지역번호 051 하고 다음번호가 뭔지요??
풀이감사합니다..그리고 지역번호 051하고 다음번호가 뭔지요??는 무슨얘긴가요??
부산15-45.지진20번대.옥상 단대&26.김치23.밥39-43.풀
산으로 가야한다 30번대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