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닥나무↑
꽃은 갈라진 가지끝과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총상차례를 만들고 통상 여러개의 꽃이 달리며 화경에 털이 많으며
양성꽃으로 담홍색을 띤다.
산닥나무↑
꽃은 암수한꽃으로 노란색이고 일년생 가지끝에 달리며 털이 없다는군요.
거문도닥나무와 산닥나무는 같은 팥꽃나무속이다 보니 꽃은 비슷하나 실지로 보면 꽃이 피는 모양과 나무의 형태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그런데 제가 찍은 거문도닥나무는 죽성리에서 찍었는데 흰색에 가까운 옅은 미색으로서 담홍색이 아니라 행여 이름이 다르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주무시지도 않고 이 시간에 포스팅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거문도닥나무는 제가 꽃 공부할 때 부터 거문도닥나무라 알고 있었으니 맞지 않을까요?~^^
산닥나무와 비교하여 올려 주시니 확연히 구분이 되고 잘 알겠네요.
덕분에 열공하며 멋작 감사히 봅니다.
^^이거 찍고 공수마을 갔더니 낚시돌풀이 항거씩 폈더군요.
어찌나 반가운지...
머떄매 그렇게 반가웠는지 맞차보이소.
산닥나무는 여러번 봤지만 거문도닥나무는 아직 대면을 못했습니다
꽃색부터 흰색이군요 언젠간 대면할 날이 있겠지요?
이 시기에는 이쪽에 별다른 꽃이 없으니 오실 일이 별로 없겠지요?
해국이나 바위솔 계절에 혹시나 늦둥이가 있을런지...
만나지못한 열망의 식물 거문도닥나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다바람도 숼겸 한번 왕래해 보시지요.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제법 많답니다.
카페님들 사진으로만 보고 들은 저는 그저 감사한 맘으로 바라 볼 뿐이네요
살짝 째 보니 둘다 꽃이 너무너무 이뻐요
한번 내려오세요.
장어구이 사 드릴테니까.
근처가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거던요.
거문도닥나무와 산닥나무의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시니 비교하며 감상합니다. 세심한 정성이 돋보이는 멋작입니다.
작은꽃들이 둘다 매력있어요
풀처럼 보이는데..
나무라더군요
폈네요
쪼꼬미 참 이뻐요
이리 모아 주시니 비교하며 공부해 봅니다
애들은 아직 대면전 이라 열시미 보고 갑니다
작지만 예쁜꽃 입니다
거문도닥나무와 산닥나무를 비교해서 올려주시니 알거 같습니다
덕분에 열공하며 멋진 감상을 합니다
산닥나무와 생김새는 거의 비슷한데 색감이 다르군요.
비교 버전 때문에 잘 공부합니다.
곱게 담으신 작 보면서 공부 합니다